재수를 한 뒤 지방대 간호학과 2년을 하고 이제 3학년인데
더 좋은 간호학과에 가고 싶어서 편입 공부를 휴학하고 시작했습니다. 편입 영어랑 토익을 병행했는데 7월까지 병행하다가 편입 영어는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휴학이라고 안일해져서 공부도 열심히 안 했습니다) 편입 영어 학원을 끊고 토익에만 집중했는데 이번에 825점이 나왔습니다. 편입 하기에는 엄청 부족한 점수라 10월 달 안에 900을 넘을 자신이 없어서 그런데 1년 더 도전해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학교로 다시 돌아가는 게 나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