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우리 귀는 공기를 통해 소리를 듣게 되는데
사실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소리보다 고체를 통해
들리는 소리가 훨씬 더 잘 들리거든요 예를들어 내가
내는 목소리는 몸의 뼈가 직접 소리를 전달해서 훨씬
큰 목소리로 들리는것입니다. 그럼 손을 귀에 가져다 대면 손에서 나는 소리가 몸에 딱 붙어서 전달되겠죠
그렇게 되면 손과 팔에 있는 근육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게 되는데요. 팔에서 무슨 소리가 나나 싶지만
우리 몸에 있는 모든 근육은 움직일 때 나는 소리가
있어 이걸 근육음 이라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