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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등에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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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해결방법으로 노이즈캔슬링은 비현실적인가요?

요즘 층간 소음이 문제가 많은데

주택들의 벽에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되도록 하면

들어오는 소음(쿵쿵소리 등)의 반대 파장을 쏘아서 소음을 상쇄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한 생각일까요..?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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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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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굉장한호돌이84
    굉장한호돌이8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층간소음은 소리가 공기를타고 오는것도있지만 층간벽사이 고체를통해 오는소리도있기때문에 온전히 막기는 어렵습니다.


    즉, 노이즈캔슬링으로 사람 말소리나 tv소리, 악기소리정도는 제거가 가능하겠으나 발로쿵쿵거리거나 의자끄는소리등은 막을 수 없을것오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 가능하고 제작할 수는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방음이 잘되는 소재를 사용해서 건축을 진행하죠. 또한 방음에 좋은 소재를 개발하기위해 연구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기 때문에 추천될 만한 방법은 아니지만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새 시공되는 아파트들의 시공에 문제가 많기 때문에


    아파트 공법이 바뀌야하고 그 때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게끔 해야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가능은 할 수 있지만 노이즈캔슬링 자체도 에너지가 소모되어야 해서 현실적으로 사용하기에 문제가 있을듯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노이즈 캔슬링을 해주기 위해서는 계속 전력이 소모가 되고 있어야 해서 전력 문제를 해결해야할 듯 합니다.

  • 이론적으로야 뭐든 가능합니다.

    그런데 층간 소음의 발생 위치를 어떻게 미리 예측할지,

    그렇지 않다면 모든 천잔에 노이즈 캔슬링 장치를 달아야 하니, 오히려 비용이 매우 부담이 되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대음파로 소리를 상쇄시키는 기술이며 현재 고급세단에도 이미 상용화된지 오래입니다.

    단, 집에 이 기술을 적용하면 면적이 크기에 설치비용이 많이 들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