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활달한키위300입니다.
외로움은 위험한 것이라 빠른 시간내에
취미를 만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공유하자면 4년전 경븩 영덕으로
일때문에 가서 혼자 1년점도 지내고 온 적이 있습니다
초기 한달 정도는 업무 보느라 삼시세끼 해결 하느라 주변분위기 익히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 지고 시간이 나니
외롭다는 생각이 한번씩 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소주 한잔으로 지내다 알콜로도 해결이 안되길래 일과후 무조건 트래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식사를 일찍 끝내고 밤에 바닷가 주변을 매일 비가 오나 눈이오나 가리지 않고두시간씩 걷다보니 걷는 시간동안 잡념도 사라지고
밤 늦은 시간에 숙소로 돌아오면 피곤해서 바로 잠자리에 들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이때 시작한 걷기는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데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느낌이 들어
금정적입니다
본인에게 맞는 취미를 만들어 보시고 오늘부터 시작해 보세요
외로움이 사라치는 그날까지 화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