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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푸들133
근면한푸들13320.07.30

비오는날 꿉꿉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있나요?

장마철이라 마르지 않은 빨래와 비에 젖은 빨래 등으로 집안에 꿉꿉한 냄새가 많이 나는 것 같은데 이런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런 꿉꿉한 냄새가 나는옷을 볕이 좋을 때 다시 말려입어도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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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답변은 처음이라 미숙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여름이라 장마철 세탁하기가 워낙 번거로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방법은 어떠실까요? 세탁시 소량의 식초와 함께 빨래를 돌리게되면 꿉꿉한 냄새를 잡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뭐라해도 결국에는 제습이 답이긴 합니다.
    주의 할점은 꿉꿉한 냄새난다고 그대로 다실 세탁을 하게된다면 또 다시 꿉꿉한 냄새에서 더한 악취가 날 수 있으니 꼭 세제와 함께 식초를 넣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 빨래가 끝나면 바로 꺼내서 건조 시키고

    신문지를 건조대 밑에 놔두면 습기를 흡수해

    건조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빨래를 붙여 널지 말고 뛰엄뛰엄 널어줍니다.

    붙여 널게 되면 통풍이 되지 않기 때문에

    냄새가 옮겨 가서 냄새가 납니다.

    빨래 양이 많으면 두꺼운 옷, 얇은 옷, 긴 옷, 짧은 옷

    순서대로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세탁기에도 냄새가 나기때문에

    세탁기뚜껑과 세제구멍은 늘 열어줍니다.

    세탁기도 통풍시키고 건조해 주어야 곰팡이냄새등

    꿉꿉한 냄새가 안나게 됩니다.


  • 꿉꿉한 냄새는 제습기를 사용하면 꿉꿉한 냄새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꿉꿉한 냄새를 볕에다가 다시 말려도 냄새는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럴 떄 마다 다시 빨고 볕에 말리던가 아님 제습기를 통해 말리기도 합니다.

    이번 기회에 제습기가 없으시다면 하나 쯤은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일 좋은 방법은 창문이나 문을 오픈하여 환기시켜주시는게 좋고 아니면 에어컨을 틀어주셔서 온도를 맞춰주셔야합니다.

    비오는날 습도가 높아지고 밖의 온도와 집안의 온도가 맞지않아 꿉꿉하고 찝찝한 상태가 되는데 장마때는 환기도 어려워 에어컨이나 선풍기로 공기순환을 시켜주셔야합니다.

    그리고 꿉꿉한상태의 좋지않은 냄새의 의류는 될수있으면 다시 세탁하여 바짝 말린상태로 입으셔야 안좋은 냄새가 안납니다.

    건조기가 없으시면 모든 빨래를 모아서 셀세탁소에서 한번 건조해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