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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박한표범273
쌈박한표범27322.08.10

이번 장마로 집에 물이 샙니다

일부 벽 제외하고 대부분의 샤시에서 물이 줄줄 새는데요 이런경우에 공사가 커지는지 궁금합니다 집은 지은지 10년 조금 넘은집인데 이런 경우는 저희집이 처음이라고하네요 창틀 상단에서 물이 계속 새고 집이 4층인데 윗층도 물은 안새고 복도 창에서도 물이 안새고 저희집만 이래요... 이럴수도 있는건가요? 그리고 이런경우에 만약에 공사를 하면 제가 집을 잠시 비워줘야 하는지 집을 비우면 그동안 다른곳에서 지낼수있게 보상은 받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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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정빈 공인중개사입니다.

    창틀의 실리콘이 마모되어서 누수가 되는 것으로 추정되네요~

    외부코킹이라고 보통의 경우 5년마다 또는 최대 10년마다 실리콘을 창틀에 쏴서 빗물 등의 누수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30평 기준으로 약 20만원~30만원 정도였는데 최근 인건비가 오르고 단독으로 시행하시면 40만원이상이 되지않을까 싶은데

    네이버에 창틀외부코킹으로 검색하셔서 몇 군데 문의해서 맡기세요.

    작업은 1일이면 될 것이고 집 외벽에서 작업하는 것이니 내부에 계시는 건 상관이 없습니다.

    비가 그치면 얼른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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