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코로나에 걸렸는데 엄마는 어떻게 되나요?
저목그대로 아빠가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셨는데 아빠 감염확인 2일전에 외출로 잠깐 집에 들렸었습니다.
만약 아빠가 pcr검사 양성이 나오면 엄마도 pcr검사 받으라고 지자체에서 연락이 오나요?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보건소 통보가 온다면 검사대상입니다
백신 접종자의 경우 자가진단키트를 이용 후 양성일때 PCR검사 진행하시면 되며, 미접종자의 경우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을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후 양성일 시 에 PCR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선별진료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 일반 병의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PCR 검사 대상자는 60세 이상, 보건소 통보를 통한 확진자 밀접접촉자,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 양성 환자입니다.
안녕하세요. 러너가이입니다.
3월 1일 부터 방역지침이 변경되어 확진자의 동거인의 경우 PCR검사는 3일이내 받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강제 의무 사항은 아니나 확진자의 양성확인 문자를 가지고 가서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CR 검사후 양성판정을 받으면 검채일로 부터 7일 되는 자정까지는 자가격리가 되고 자정이 지나면 별다른 PCR 검사 없이 격리해제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온 상황인데요. 보건소 업무가 밀려서 그런지 지자체에서 연락이 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머니께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서 pcr 검사를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보건소나 pcr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에 가셔서 pcr 검사를 받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보건소 pcr 검사는 무료인 대신 대기가 깁니다. 저는 2시간 반 정도 기다렸다 받았네요.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사시는 관할 보건소에서 가족들 pcr검사
그리고 7일간 격리통보서 및 주의사항을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격리 기간 동안에는 지정병원외에
다른곳 이탈하시면 안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 생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접촉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pcr검사 받으셔야 할거같습니다.
보건소에서 역학조사파악해서 연락이 가기전에 미리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확진되었다는 문자를 받으셨다면 접종완료 여부 및 연령, 기저질환에 따라 향후 관리형태가 결정됩니다. 확진자의 동거가족과 밀접접촉자의 경우도 접종완료 여부 등에 따라 지침이 상이하므로 함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월 1일 부터는 확진자의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격리의무는 면제됩니다. 3일이내 PCR 검사 1회, 검사 7일차 신속항원검사를 ‘권고’ 합니다. 다만,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새학기 적응기간을 감안하여 3월 14일부터 적용됩니다. 또한 확지자의 입원 및 격리 통지 발급도 문자 또는 SNS 통지로 변경됩니다. 이와 같은 변경사항은 기존 격리 중인 분들에게도 소급적용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아빠가 pcr검사 양성이 나오면 엄마도 pcr검사 받으라고 지자체에서 연락이 따로 오지는 않으며 양성자 가족인 경우에도 자가검사를 우선 받고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3월부터 확진자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코로나19 미접종자, 접종자 모두 자가격리의무가 사라집니다. PCR검사도 의무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 받으면 됩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세면도구, 침구류, 식기 등은 확진자와 분리사용해야하며 확진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별도로 식사해야합니다. 개인별 세탁물은 단독 세탁해야합니다. 또한 공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아버지가 자가진단키트 양성이 나온 경우 PCR 검사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2. 이 경우 가족 모두 PCR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크게 없으면 우선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버지 확진 시 어머니도 PCR 검사 권유드립니다. 보건소에서 원래 연락이 와야하는데 업무가 마비되어서 연락 안올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생기면, 동거인에 한하여 선별진료소에서 지자체에서 PCR 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어머니가 잠깐 집에 들른 점으로 봐서는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은 떨어져 보이나, 마스크 착용 유무, 밀접접촉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확진자가 생기더라도 확진자에게 문자를 보내서 그 문자를 동거인(밀접접촉자)에게 전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아버님이 확진자가 되더라도 어머니께 지자체에서 연락하지 않습니다.
아버님이 PCR 양성 나오시게 되면, 어머니가 병원 입원 중이시므로 병원에 전화걸어 결과 알려주시면 병원에서 검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빠가 pcr검사 양성이 나오면 엄마도 pcr검사 받으라고 지자체에서 연락이 오지는 않으며 자가검사를 하여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는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아빠가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셨는데 아빠 감염확인 2일전에 외출로 잠깐 집에 들렸었습니다.
- 엄마도 일단 자가키트 검사를 해보세요
만약 아빠가 pcr검사 양성이 나오면 엄마도 pcr검사 받으라고 지자체에서 연락이 오나요?
- 검사 싯점에 따라 다르고 연락 없어도 가족이 확진 나오고 필요하다 판단하면 pcr검사 하러 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2월까지는 가족 중 확진자가 발생하면 다른 동거인들도 pcr검사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3월 1일부터는 동거인의 pcr검사가 의무사항이 아니게되었으며(원하는 경우 검사가능) 백신접종여부와 관계없이 자가격리하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3월 1일부터 가족에 대한 PCR검사도 의무사항에서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격리도 안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혹시 걱정이 되시거나 증상이 있다면 선별진료소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지자체에서 이제 연락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