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정도 전에 아버지 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크게 다치지는 않으셨습니다. 아버지 말씀으로는 퉁 부딪치는 정도 였다고 말씀 하십니다.
그래도 차랑 사람이랑 부딪쳤으니 충격은 있으셨고
아직까지 부딪쳤던 쪽의 어깨 와 손 쪽이 아프다고 하시고 어지러움증도 아침마다 호소하십니다.
그런데 계속 합의하자고 보험사와 가해자쪽에서 연락이 온다고 합니다.
합의금도 합의금이지만 아직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합의하자고 하셔서 화가 참 많이 납니다.
어떻게 합의를 하면 현명한 것일까요?
치료를 다 받으시고 더 이상의 통증과 후유증이 없을 때 합의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