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에 걸렸다고 하여서 특별히 주의할 것은 없습니다. 타인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 위생 등을 잘 챙기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발열이 떨어지고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까지 격리를 하는 것이 권고되긴 하지만 권고 사항이지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
독감은 상기도 감염입니다.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제 5월이면 유행은 끝날 때가 되었습니다. 다시 유행하게 될 10월에 예방 접종도 잘 하시고, 마스크 쓰기, 손씻기를 잘하면 최대한 예방이 가능합니다. 주의할 점은 없고 격리도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손위생, 마스크쓰기와 같은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켜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 독감에 확진되어 치료를 받으셨다면 열이 떨어진 시점으로부터 24시간 뒤, 마지막 해열제를 복용하고 열이 떨어졌다면 이후 48시간동안 열이 없는 경우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독감의 경우 격리가 의무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염력은 5-7일 정도 지속되기에 주의해야 하고 질병관리청에서는 열이 내린 후 24시간까지는 외부 접촉을 주의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방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마스크 착용 및 타인과 접촉을 주의하시고 손씻기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