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때마다 남 험담만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만날때마다 남 험담만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람 험담까지 매번 들으려고 하니 슬슬 짜증이 납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나도 고등학생 시절때 그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험담을 하면서, 말을 상당히 재미있게 해서, 처음에는 나도 같이 웃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 없으면 내 험담하는 것 아냐?]
내색은 안했지만, 주위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 동기가 귀띰해주더군요.
[ 너 없으면 너를 얼마나 험담하는데, 너는 아냐? ]
짐작은 했지만, 막상 확인사살하게 되니까 진짜 그 심정을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죠.
그 친구를 적으로 만들지는 안되, 거리를 두고 경계하세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남을 험담하는 친구랑 가까이 있다보면 어느순간 본인도 모르게
같이 동조하고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친구와는 조금 거리를 두시거나
다른사람의 험담을 그만하고 다른이야기를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알쓸신잡입니다.
그런 상황은 정말로 힘들 수 있어요. 친구에게 직접 솔직하게 얘기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친구가 험담을 할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다는 것을 친구에게 알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당신의 기분을 존중해 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항상 부드럽고 친절한 어조로 이야기하려 노력하면서 친구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친구와의 대화 주제를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어요. 험담이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거나, 긍정적인 이야기로 방향을 돌려보세요. 이런 방식으로 친구에게 긍정적인 대화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어요.
만약 친구가 계속해서 부정적인 얘기를 하는데, 이로 인해 너무 힘들다면, 친구와의 만남을 잠시 줄이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어요. 이는 잠시 거리를 둠으로써 친구에게 당신의 기분을 존중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렇게 해야 자신의 멘탈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척척박사 포♡입니다.
그런 사람 꼭 있죠
두가지예요
직접적으로 얘기하시고 만나시던지
안만나시던지
인생에 크게 도움이 안되요
그런 스타일 >.<
멀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