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남의 험담을 자꾸 하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친구의 말에 동의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친구를 아예 만나지 않을 수도 없고 참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그냥 이럴때는 웃으면서 능청스럽게 먼 그렇게 남의 말을 해댔쌋냐며 우라 얘기 하기도 바쁜데 등 의연하게 넘어 가는게 좋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큰멧토끼175입니다.
친한거 맞아요?
걍 면전에 대고 뒷담까지마 병신아 함 해줘요.
어사도 아니고 친한사이면 이말 저말 다 할텐데 시원하게 하고싶은말 하면 되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에게 내 앞에서는 다른 사람의 험담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세요.
동의를 구하듯이 이야기 하시면 되는데, 단 가끔 그런 말을 이해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거도 감안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