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본격적으로 말고기를 식용으로 활용했다는 기록이남아있다고 합니다.전투용 말을 제주도에서 대량 사육하다가말고기를 먹게 되었고,말고기 육포가 그 어떤 고기의 육포보다 고품질이어서,나중에는 조정에 진상하는 용, 제사에 올리는 음식이 되었다고 합니다.대중화가 어려운 이유는 말고기 전문식당이 제주에는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들어서 접하기기 어려운점도 있을것이고, 소나 돼지보다 공급량이 부족하니 가격도 비싼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