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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하늘바라기20.09.08

전세집 이사 나갈 때 수리는 어떻게 하나요?

이제 전세가 만료가 되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4년 간 살면서 벽에 못을 박아 놓은 것이 몇 개가 있는데 이사 갈 때 원상 복구를 어떻게 하고 나가면 될까요? 집 주인과 상의해서 나중에 수리하는 것이 좋을지(수리비를 추후에 드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나가기 전에 알아서 수리를 해 놓은 것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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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사 나가시는 날 아마도 집주인분께서 집상태를 확인하러 오실겁니다.

    도배상태나 싱크대 화장실 방바닥등... 입주시에 비해 크게 훼손이 되어 있거나

    반드시 수리를 하여야만 다음 세입자가 거주할 수 있는 상태라면 이사전 미리 집주인과 상의 하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집을 깨끗히 사용하셨다면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이사 당일 집주인분과 얼굴 붉힐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벽에 못 몇개 박은거야 애교로 넘어갈수 있지만

    온방에 아이가 낙서를 해 놓았다던지.... 가구나 물건을 옮기며 바닥 장판이 찢어졌다거나, 욕실 타일에 못을 박다가 타일이 깨져서 떨어졌다거나 하는 경우등 세입자의 과실이 있을경우는 반드시 집주인분과 미리 상의 하세요


  • 안녕하세요 원상복귀에 대한 문의시네요

    원상복귀라는건 사실 법적으로도 원만한 합의를 종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집주인과의 원만한 대화와 조율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아마도 방을 빼기전에 집주인이 짐을 뺀 집의 상태를 보고 전세 보증금을 빼주면서 수리비에 대한 부분 역시 판단을 내리게 되겠죠

    서로 감정상하지 않게 잘 원만하게 해결 하는 것이 가장 최상의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