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 포피를 내렸을 때 울퉁불퉁하게 뭔가가 튀어나와있어요...
현재 고3인 학생입니다. 고1~고2 때 엄지손가락에 사마귀 증상이 있었는데...
혹시나 성기에 사마귀가 전파돼서 생긴 피부 질환이 아닐까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아니면 포피와 귀두의 마찰로 인해서 생긴 피부 질환일까요...?ㅠㅠㅠ
사진의 소견만을 통해서 정확한 감별 및 진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진주양 음경구진 소견일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입니다. 양성 병변으로 보통 치료가 필요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보다 자세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구체적인 감별 진단을 받아보시기 위해서 한 번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1명 평가사진상으로 보이는 울퉁불퉁한 돌기들은 전형적인 성기사마귀(곤지름) 소견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표면이 비교적 균일하고, 귀두 가장자리나 포피 안쪽에 다발성으로 퍼진 뾰족한 돌기·꽃양배추 모양·빠른 크기 변화가 보이지 않습니다. 고1~고2 때 손에 있던 사마귀가 성기로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손 사마귀는 주로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이며, 단순 접촉만으로 성기에 옮는 경우는 드뭅니다.
현재 소견은 정상 변이(피지선, 미세한 포피 주름), 혹은 포피와 귀두 사이 마찰·습기·건조로 인한 경미한 자극성 변화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통증, 출혈, 진물, 급격한 크기 증가가 없다면 급한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관리로는 과도한 세정이나 비누 사용을 피하고, 물로만 가볍게 씻은 뒤 완전히 건조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손으로 만지거나 짜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돌기가 점점 커지거나 모양이 뾰족해지고, 가렵거나 따갑거나 색 변화가 생기면 비뇨의학과에서 직접 확인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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