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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9.23

라식 수술 후 10년이 지나고 눈이 나빠졌는데요.

당장은 돈이 없어서 재수술보다는 안경을 선택했습니다.

다만, 재수술은 의사 선생님이 판단해주시겠지만...

처음 할 때도 엄청 고민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눈'이잖아요.

처음하고 난 뒤에도 빛번짐 현상이 생기고 안구건조증이 심해졌는데.

1. 돈이 있다면 재수술을 하는 게 좋다?

2. 이대로 안경을 쓰는 게 좋다?

3. 다른 좋은 수술 기법이 생겼으니 다른 수술을 해봐라?

(제가 듣기로는 렌즈 삽입술이 더 좋다고)

4. 여러 병원을 다니면 상담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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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시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것이 느껴지거나 뿌옇게 보이는 경우, 그리고 시야가 좁아지는 경우 등의 증상이 생긴다면 방치하는 것 보다 안과에 반드시 내원해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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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라섹은 각막읜 두께나 상태에 따라서 재수술이 한정적이므로 우선적으로 안경으로 유지하시면서 재수술이 가능한지 재검사를 받기를 권유드립니다. 라섹 재수술 후 노안이 오는 경우에 렌즈삽입술을 충분히 시행할 수 있으므로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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