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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말똥구리64
완벽한말똥구리6423.10.14

태양계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명왕성을 벗어나면 태양계를 벗어나는 것인가여?

보통 우리가 고도 몇미터 이상부터는 우주라고말하듯이 태양계도 그 시작과 끝이 있을 거 같은데 단순히 명왕성 궤도까지가 태양계 지역인가요? 아니면 태양계와 그 밖의 우주의 경계를 나누는 가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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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최신 과학 기술로는 우주의 범위를 지정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그 끝은 현재까지는 정하지 못합니다.

    단지 명왕성의 궤도가 다른 우리 태양계 행성의 궤도와 차이가 난다는 점만 확인이 된 것이죠.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 우리 태양계의 끝은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명왕성이 배제 된 것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다른 행성과는 공전 궤도가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우리 태양계에서 배제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홍기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가 끝나고 성간 공간이 시작되는 경계선이 어디인지는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태양계의 경계면을 두 가지 다른 힘인 태양풍과 태양 중력이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풍의 영향이 미치는 곳은 대략 태양에서 명왕성까지 거리의 네 배 되는 곳으로, 이 태양권 계면을 성간 매질이 시작되는 곳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태양의 힐 구(태양의 중력이 미치는 범위)는 이보다 천 배는 더 먼 곳까지 이르는 것으로 여겨진다.

    출처:천문학백과


  •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의 범위는 태양의 중력 영향을 받는 곳까지입니다. 태양을 공전하는 행성, 그 행성을 공전하는 위성, 왜소행성과 소행성, 카이퍼대 천체, 태양계 소천체, 행성간 먼지, 오오트 구름대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학설에 따르면 5만AU(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 1억4960만km가 1AU입니다.) 정도가 태양계의 범위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의 범위는 태양을 중심으로 행성들과 그 위성들이 서로 공전하는 영역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태양계의 경계는 행성 넵튠의 궤도인 "넵튠 궤도"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넵튠 궤도를 기준으로 안쪽에는 태양과 행성들이 위치하며, 바로 밖에는 행성의 위성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명왕성은 넵튠 궤도 밖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넵튠 궤도를 벗어나는 명왕성은 일반적인 태양계의 범위를 벗어나는 천체로 간주됩니다.

    태양계의 범위를 넘어선 부분은 외곡도 구름인 오르트 구름과 매우 먼 지점에 위치한 헬리우스 구름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영역은 태양의 중력 영향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공간으로, 태양계의 외부 경계로 간주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는 태양을 중심으로 떠돌고 있는 천체들의 집합체입니다. 일반적으로 태양계는 태양의 중력에 영향을 받는 행성, 위성, 소행성, 혜성 및 운석 등을 포함합니다.


    태양계의 끝은 엣지(Kuiper Belt)와 오르트 구름(Oort Cloud)으로 알려진 지역으로 확장됩니다. 엣지는 주로 해외 행성(Trans-Neptunian Object 은 명왕성과 엣지 지역에 속하는 천체 중 하나를 가리키는 용어) 과 혜성이 위치한 지역이며, 오르트 구름은 훨씬 더 외곽에 위치하며, 장거리 혜성의 원점으로 생각됩니다.


    오르트 구름은 태양계의 실제 경계를 나타내며, 그 범위는 정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태양계의 정확한 끝을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엣지와 오르트 구름은 태양계의 외곽 경계 지역으로 인식됩니다.


    명왕성은 태양계의 엣지(Kuiper Belt)에 속하는 소행성 혹은 소행성 모양의 천체입니다. 엣지는 태양계의 외곽 영역 중 하나이며, 명왕성은 엣지 지역에서 발견된 대표적인 천체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명왕성은 태양계의 끝이 아니며, 엣지 내에서 더 많은 소행성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의 시작과 끝은 아직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태양계는 태양과 태양의 중력에 의해 공전하는 모든 천체를 포함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천체에는 행성, 위성, 소행성, 혜성 등이 포함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명왕성도 태양계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태양계 였지만~ 명왕성 부터 태양계 밖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의 범위는 명왕성을 넘어서도 훨씬 넓습니다. 태양계의 외곽에는 카이퍼 대와 오르트 구름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태양의 중력권에 속해 있는 천체들이 모여 있는 영역입니다.

    카이퍼 대는 태양으로부터 30~50AU의 거리에 위치한 얼음 천체들의 집합입니다. 명왕성은 카이퍼 대의 가장 큰 천체이지만, 그 외에도 수많은 작은 천체들이 존재합니다. 카이퍼 대의 천체들은 대부분 혜성처럼 얼음과 먼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르트 구름은 태양으로부터 50,000AU 이상의 거리에 위치한 얼음 천체들의 집합입니다. 오르트 구름의 천체들은 태양의 중력에 의해 잡혀 있지만, 은하의 중력과 충돌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르트 구름의 천체들은 지구와 같은 행성계에 충돌하여 생명체의 탄생에 기여했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따라서 명왕성을 벗어나면 태양계를 벗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카이퍼 대와 오르트 구름의 천체들은 태양의 중력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태양계의 일부로 간주됩니다.

    태양계의 범위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아직까지 없다. 국제천문연맹(IAU)은 2006년 명왕성을 행성에서 제외하면서 태양계의 범위를 명왕성까지로 정의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천문학자들은 카이퍼 대와 오르트 구름까지를 태양계의 범위로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태양계의 범위에 대한 논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의 크기는 태양에서 명왕성까지의 거리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태양에서 명왕성까지의 반경은 약 40AU입니다. 1AU는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로 40AU는 약 5,906,376,272km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태양계의 범위로 본다면 명왕성을 훨씬 넘어서며, 태양계의 내부 반경은 성간매질 대에 진입하는 약 180억 킬로미터 (121 AU)까지 확장되며 이 경계를 태양권계면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명왕성을 벗어나더라도 여전히 태양계 내부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계는 태양의 중력에 묶여있는 천체의 집합을 의미하는데 보통은 목성형 행성까지 태양계로 보고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