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로비 덕이죠. 여름에 열리던 월드컵을 개최해 놓고 보니, 뭐 더위에 관중들이며 선수까지 생명에 위협을 느끼니 겨울에 개최하기오 했습니다. 한낮에 50도까지 올라가니까요. 그런데 겨울이 가까워지니 밖에서 응원하는 맛이 날까 싶습니다. 코로나에 추위에 대형 행사로 모이는 분위기도 아니고, 다들 방콕으로 응원하는 분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남반구 호주나 여름 분위기 나려나요? 하여튼 월드캅 열기가 반감된 건 분명합니다. 다들 겨울에 월드컵 있다고 하면... 모르던 분들은 진짜? 하며 거짓말 하는 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