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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7

미스트는 수분공급을 위해 사용하는데 왜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나요?

미스트는 수분공급을 위해 사용하는데 그간 제가 사용했던 대부분의 미스트를 살펴보니 모두 에탄올이 함유되어있네요. 에탄올은 오히려 수분을 증발시키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미스트에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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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깍듯한캥거루117
    깍듯한캥거루117
    21.04.19

    에탄올은 에틸알콜입니다.에틸알콜중에서 순도가 높고 잘 정제된 식용은주정으로 술을 만드는데도 쓰입니다.에틸알콜 그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휘발성이 강하고, 가벼운 성분으로 물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이런 이유로 스킨이나 미스트에 소량 첨가되어서분사력을 높이고, 사용자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남성제품이나, 지성용 제품에 일부가 사용이 됩니다.
    지성피부는 일반적인 스킨이나 미스트로는 피지조절력이 약하므로이러한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나 건성피부, 일반피부는에탄올(에틸알콜)이 피부의 피지를 녹여서 수분보호막(스킨장벽)을 깨트릴 수 있고휘발이 되므로 피부를 가렵거나 자극이 되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반적으로 화장품에 알콜이 안 들어간 제품이 좋다고 하지만상대적으로 남성이나 지성피부인 경우는 알콜로 인한 자극이 그리 크지 않은 편이므로 소량 첨가되는 것은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화장품 제형 연구원 입니다.

    보통 향료부분을 고르게 섞이게 하기위해 계면활성제(가용화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에탄올과 혼합시 사용이 용이한점도 있고, 제형에 안정성을 주기 위해 추가합니다.

    산뜻한 사용감 및 사용목적에 따라 에탄올 함량이 다릅니다.

    (Ex 모공수축, 지성피부, 열감 제거, 피지조절 등)

    에탄올이 들어가있지 않은 미스트를 원하시면 무향 미스트, 건성,민감성용 미스트 를 선택하시던가 지성용 미스트를 피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부분 광고하는 것 처럼 수분이 공급되는 듯 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시원한 느낌과 뿌리고 난 뒤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목적으로 에탄올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탄올이 포함된 미스트를 사용하게 되면 공기 중 수분이 매우 빠르게 사라지며 오히려 남아있던 피부의 수분까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미스트에 에탄올이 포함되어있다면.. 에탄올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시고

    피부 건조함을 수분감으로 채워주고 싶을때는 요즘 많이 나오는 시카크림 을 사용하시거나 뿌리는 타입말고 바르는 타입을 사용하시면 얼굴에 건조함이 수분감으로 오래 지속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피부가 지복합성이라 건조한 부분 부분으로 고생 많이했는데 수분감을 주는 엠플, 크림 으로 바꾸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만약 미스트를 계속 사용해서 지속적인 얼굴에 촉촉함을 주고 싶으시다면

    보습 성분이 있는 히알루론산이나 오일 성분이 있는 아보카도, 호호바 오일 이 함유되어있는 화장품을 사용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겨울철에만 수분공급 하는 것 보다 365일 계속 수분을 유지해주시고 또 물을 많이 먹게되면

    굳이 미스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건조함은 느끼지 않으실꺼 같아요^^*

  • 에탄올이 들어가는 이유는 미스트에 들어있는 성분 중 물에는 잘 녹지 않으나 에탄올에 잘 녹아 흡수되기 좋게 하기 위한 이유도 있고, 피부에 닿은 후 모공 또는 피부표면에서 증발하면서 일부 소독의 기능도 있고, 피부의 온도를 낮추어 주어 얼굴의 화끈거리는 열감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모든 미스트에 에탄올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사용해보셨을 때 에탄올이 들어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뿌렸을 때의 청량감의 차이가 조금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에탄올 등에도 민감하신 피부라면, 시중에 에탄올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도 있으니 살펴보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1.04.18

    에탄올은 알코올 중의 한 종류입니다. 화장품에 사용되는 알코올은 주로 각질과 피지를 닦아내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알코올 특유의 시원하고 산뜻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끈적한 사용감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미스트에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는 이유는 이때문인듯 합니다.

    에탄올은 일시적인 청량감을 주는 알코올로서 피부에 닿는 즉시 기체로 빠르게 증발해 시원한 느낌을 주고 피지 컨트롤, 소독 기능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허지만 에탄올 등 청량제로 사용되는 알코올 성분이 앞쪽에 위치해 있다면 악건성이나 민감성 피부에는 맞지 않으므로 가능한 뒤쪽에 있거나 아예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에탄올을 일부 잘 녹지 않는 성분들을 녹여주고 섞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화장품에 들어있습니다또한, 모공 소독이나 증발감으로 시원하고 피부 온도를 낮춰줘 피부 열감 잡는데 좋습니다. 다만 미스트의 경우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에탄올이 없는 미스트나 혹은 적게 첨가 된 미스트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화장품에 알코올이 들어가는 것을 궁금해서 몇 개월 전에 찾아봤는데요

    화장품에서 알코올이나 에탄올 등은 피지를 닦아내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를 도와주고 특유의 시원하고 산뜻한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고 끈적한 사용감을 줄여주기도 하고 화장품의 기포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고 점도를 줄여주거나 향료 등 많은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건성 피부나 민감한 피부가 알코올이나 에탄올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쓰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 항균작용 때문입니다.

    출처는 아래에..

    알코올(alchol)이 정말 우리 피부에 자극적일까? 
    알코올이 피부에 닿으면 자극이 발생하고, 피부에 노화를 가져온다는 말은 누구나 한 번 쯤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의약품에 까지 쓰이는 에탄올과 변성알콜이 정말로 피부에 자극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것을 검증했다는 내용은 많은 매체를 비롯 해외 전문자료에서 조차 찾기 쉽지 않다. 오히려 화장품의 흡수력과 사용감을 높이며, 의료기관에서도 오랜기간 사용해왔을 정도로 안전하고, 강력한 소독제로 쓰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도면 화장품 업계에서 알코올은 계면활성제(surfactant)와 더불어 가장 억울한 성분 중 하나가 아닐까?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알코올의 안전성
    '대한화장품협회'는 화장품에 들어가는 '변성알코올'은 OTC(일반의약품)항균성 의약품에서 세균을 죽이는 항균제 역할로 쓰일 정도로 피부에 안전하다 설명하고 있다. 2008년 알코올은 '미국 화장품원료검토위원회(CIR)'에 의해 안전성이 입증된 성분으로서, 피부에 닿는 화장품 처방에 안전한 물질로 확인되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GRAS)'리스트에 변성알코올과 에탄올이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실제로 미국에선 화장품은 물론, 일반인들이 변성알코올 또는 에탄올이 들어간 일반의약품을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다. 


    출처 : 서울시티(http://www.seoulcity.co.kr)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알코올이 10초 내로 피부염과 모남염을 유발하는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를 사멸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세안이나 면도 후 발생한 미세상처와 피부손상이 즉각적으로 소독되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을 신속하게 차단, 각종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출처 : 서울시티(http://www.seoulcity.co.kr)

    그렇다고해서 모든 기초화장품을 알코올이 들어간 제품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품은 피부가 가장 외부 오염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 바로 '세안과 면도 직후 1-2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면도 뿐만 아니라 세안후에도 우리 피부는 미세한 상처와 손상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 손상을 방치하면 피부변형 및 트러블, 색소침착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화장실균 또는 욕실균'으로 불리는 '세라티아 메르세센스균(Serratia marcescens)은 40% 이상의 알코올농도에서 10초 내에 전부 사멸한고 알려져있다.

    출처 : 서울시티(http://www.seoulcity.co.kr)

  • 페녹시에탄올을 말씀하시는건가요?

    페녹시에탄올은 녹차에 포함된 천연성분 중 하나로 화학적으로 합성하여 사용하기도 하며 미국에서는 FDA에서 허가한 간접식품첨가물 중 한 가지입니다.

    방부제 역할을 하던 파라벤의 독성이 알려지면서 현재 대부분의 화장품에 페녹시에탄올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좋은답변되었으면 합니다 ^^

  • 미스트에 에탄올이 들어가있는 이유는 피부에 뿌렸을때 시원하고 청량감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얼굴에 있는 기름기나 피지의 소독효과를 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실험결과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는 미스트의 경우 오히려 수분을 앗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미스트후 오일류 보습제를 발라주시거나 에탄올이 빠져있는 미스트제품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미스트를 포함하여, 각종 화장품에 에탄올이 포함되는 이유는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각종 성분이 화장품에 잘 녹게 하기 위함입니다.

    2. 에탄올의 소독효능으로 피부의 병원균을 살균소독하는 효과를 내기 위함입니다.

    3. 에탄올이 증발하면서 청량감을 느끼게 하기 위함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에탄올이 많이 포함되면 오히려 수분을 빼앗아가는 효과를 낼 수 있으니, 에탄올이 과하게 포함된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 에탄올이란 것은 우리가 흔히 아는 술에 있는 알코올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고 취하는 술이라 일컫는 알코올(에탄올) 마신 다음날

    머리가 아픈 것은 체내에서 에탄올이 산화되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몸에 남기 때문이죠.

    이 에탄올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야는 자동차 연료나 연료 첨가제를 만들 때 입니다.

    그 외에 소염제나 중추신경 억제제 등으로도 사용되죠.

    화장품에 에탄올을 사용하는 이유는 화장품을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에요.

    전문가들은 이것을 화장품 보존제 라고 부르죠.

    살균 목적을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 피부에 흡착되어있는 미생물과 각종세균이 수분과 만나면 번식하게 됩니다

    이걸 막기위해 소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냥 물만 분무해보시면 어떤느낌인지 아실꺼에요

    에탄올 성분만 빠르게 증발하고 수분은 남아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에 보습역할을 해주는 각종 오일이 첨가되어 피부를 보호해 주는역할도 하니 증발되는 에탄올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알코올(에탄올)은 보통 소독효과를 높이기 위해 넣고 소독효과는 70%정도가 좋아요. 그래서 손소독제에도 비슷한 함량이 포함되어있도 에탄올을 낳으면 피부의 피지같은 성분을 제거해서 살균력이 높아지게 되요. 미스트 외에 스킨로션이더 알코올 성분이 있어 면도 후에 감염을 막아주지게 되요. 알코올이 수분을 뺏기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은 미스트에 포함되어있어요 !!

  • 질문하신 것처럼 에탄올은 수분을 증발시키고 많은 양은 피부자극을 유발해 특히 민감성 피부는 주의해야할 성분입니다.

    에탄올 성분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긴 하지만요 일부러 넣는 경우도 많아요. 시원하고 청럄감을 주거나 피지컨트롤, 소독의 개념으로 들어갑니다. 보통 지성피부, 여드름피부, 남성용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데요. 미스트의 경우 중.건성 피부들이 많이 사용하니 아주 맞는 성분은 아니랍니다.

    그렇지만 에탄올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양은 극 소량이며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는 명확한 자료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미스트의 에탄올 뿐만 아니라 습윤제의 성질을 아시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습윤제는 외부 습도를 끌여당기는 성분인데요. 외부 습도가 70프로 이상이 아닌 경우 오히려 피부 속에 있는 수분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 피부장벽에서 수분을 유지하려고 해요. 피부 속에 있어야 할 수분을 피부 바깥으로 끌여당겨 버린답니다.

    그래서 꼭 미스트를 사용할 때 얼굴보다 20cm 이상 거리를 유지해 분사하고 깨끗한 손으로 토닥여 눌러 흡수 시켜주셔야합니다. 물은 습한 곳에서 건조한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으니 기본베이스가 정제수가 아닌 오일이나 알로에베라인 제품이 좋답니다.

    주변환경도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유지해 주시면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 분무기로 얼굴에 물뿌린다고 생각해보세요.

    줄줄흘러서야... 이건 뭐 말그대로 미스트가 아니자나요?

    ㅡ_ㅡ ... 피부에 흡수 되는것도있고 날아가야 할 성분도,

    필요해서 그렇게 만들지 않았을까요?

    전문적이지 않은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세요.

  • ▶ 미스트, 아무거나 쓰면 안돼!


    미스트도 성분을 따져가며 똑똑하게 골라 써야 한다. 알코올이 들어 있거나 정제수(물)이 많이 들어 있는 미스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정제수가 많이 포함된 미스트는 피부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건조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천연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에도 뒤지지 않은 보습력을 가진 알로에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스킨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게다가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일급 미용제로도 이용 가능하다

  • 시중에 판매되는 거의 9X% 이상의 미스트들이 광고하는 것처럼 자연의 수분이 공급되는 듯한 느낌을 위해서 시원함과 상쾌함을 목적으로 에탄올이 들어가게 되고(남성의 스킨케어 라인이 이런 목적),[* 스킨이나 토너 중에서도 의외로 이런 에탄올이 들어가는 케이스가 많다. 당연히 목적은 바를 때의 상쾌한 느낌 부여. 그러나 피부가 민감하거나 얼굴에 미세하게 상처가 있다던가 하면 스킨 바르고 나서 아픈 느낌이 드는데 에탄올이 주는 자극 때문. 소독솜을 상처부위에 문지를 때 아픈 것과 비슷하다고 한다.] 당연히 에탄올은 공기 중에서 매우 빠르게 기화하면서 동시에 피부의 수분을 앗아간다. 만약 전 성분을 살펴봤을 때 에탄올이 없다면 모든 화장품들이 그렇겠지만 피부에 다이나믹한 큰 효과는 없으되 수분 공급이라는 컨셉 자체는 맞다고 보면 된다. 만약, 에탄올이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얼굴에 뿌리거나 뿌린 후에 수분의 증발을 막기위해 오일이 포함된 화장품을 바르면 에탄올의 이탈을 방지하여 수분유지에 도움이 된다. 사용법은 얼굴로 부터 20cm 떨어뜨린후에 분사하는게 좋다고 한다

    퍼오긴했으나

    이런 이유입니다.ㅎ

  • 알코올에 종류에는 메탄올(메틸알코올) 에탄올(에틸알코올)이 있습니다 메탄올은 주로 공업용으로 사용됩니다

    대체적으로 분사되는 화장품이나 남성용 화장품에 사용되죠

    물보다 낮은비중(비중이 낮으면 가벼워짐)으로 분사력을 높히거나 청량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이나 여린피부에는 안좋을 수 있지만 성인이나 지성피부인 경우 알올로 인한 자극보다 편리감 사용감 등에서 주는 이점이 더 크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에탄올은 즉각적인 시원한(?) 느낌으로 피부 온도를 내려주기 위해 함유되고 있어여

    미스트는 수분 공급 뿐만 아니라 피부온도를 바로 낮춰주기 위해 사용하며

    미스트는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걸 추천드리며 화장 후 수시로 뿌리는 미스트는

    오히려 미스트 사용을 많이하면 피부 수분이 날아가서 더 건조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 화장품원료는 수천 수만가지에 이를 정도로 많습니다.

    질문은 미스트에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다고 했는데.. 에탄올이 함유된 것도 있고 함유 안된것도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에탄올을 함유하는 경우는 미스트같은 경우 휘발성이라서 에탄올이 휘발되면서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피부에 해로운걸 알면서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실리콘계열오일도 많이 들어가는데.. 수렴이나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실제로 석유계열 오일이라

    피부에는 별로 안좋답니다.

    화장품 같은경우 전성분이 적혀있기때문에 에탄올이 피부에 맞지 않다면 없는 미스트를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이상 화장품경력 15년차가 답변드립니다.

  • 수분 공급을 위한 미스트에는 대체로 실리콘 성분과 에탄올 성분이 첨가 되어 있는데요.

    실리콘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보이게 해주고 에탄올 성분은 시원함, 청량감, 수분이 가득한것 처럼 느끼게 해준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에탄올 성분은 뿌릴때는 위 효과를 느낄수 있으나 겨울철 같을때는 오히려 공기중에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더욱 건조해 줄 수미스트에는 대체로 실리콘 성분과 에탄올 성분이 첨가 되어 있는데요.

    실리콘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게 보이게 해주고 에탄올 성분은 시원함, 청량감, 수분이 가득한것 처럼 느끼게 해준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에탄올 성분은 뿌릴때는 위 효과를 느낄수 있으나 겨울철 같을때는 오히려 공기중에 수분을 빼앗겨 피부가 더욱 건조해 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에탄올이 없는 제품이 시중에 없는건 아니구요.

    알콜프리제품을 찾아보시면 꽤 많이 발견하실수 있을꺼에요.

    아니면 다이소 같은데 가시면 작은 공병 파는데 거기에 녹차티백을 종이컵에 분량의 물로 찬물에 우려서 냉장고에 넣어두신뒤 반나절 정도 지나서 가지고 다니면서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아주 간단한 미스트가 된답니다.

    다만, 아주 더운 여름철은 사용을 권장해드리지 않고 평상시에도 하루정도 사용할 분량만 소량으로 담아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가 쉴수도 있어요.

    그럼 이만~~

  • 일부 미스트의 경우 건조할때에는 얼굴에 열이 오르기 때문에 금방 증발되어 시원한 느낌을 주는 에탄올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이런 에탄올 미스트를 피부에 뿌린 후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의 수분까지 함께 건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에탄올 미스트를 사용한 경우 보습크림을 발라주어 얼굴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면 더 좋습니다.

    또한 물로만 이루어진 제품보다는 글리세린이나 히알루론산과 같은 보습성분이 있는 제품을 발라주면 수분 증발을 방지하여주어 수분이 비교적 오래 유지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에탄올이 포함되지 않은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스트가 수분공급에 적절하지 않다는 의학적 소견도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만 해보셔도 알수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미스트에 좋은 관점을 가지고 말을 드리면 어느정도 잠시동안에는 피부에 수분공급이 되지만

    두드려주거나 직접적 손으로 흡수를 시켜주지 않고 공기중에 마르게 하면 그건 피부의 수분을 빼앗을수도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