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인형에 마운팅을 해요. 암컷입니다.

암컷인데 자꾸 인형에다가 마운팅을 해요...

심심해서 그러나 에너지 발산을 못해서 그러나 했는데 산책을 한참 하고 뛰어놀고 와도 하더라고요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한시간 이상을 그러고 놀아요

8개월차 암컷인데 중성화를 안해줘서 이러는걸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다겸 반려동물 훈련사입니다.

    8개월차면 슬슬 개춘기에 들어갈 시기네요^^

    에너지 발산때문에라도 마운팅을 할수있지만 개춘기 시기에는 육체적인 에너지 말고도 호르몬의 변화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게 마련입니다.

    또한 마운팅은 스트레스를 표출하는 용도로 하기도 합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니 걱정마시고 그냥 냅두셔도 됩니다 ㅎㅎ

    2살정도 되면 행동이 안정될거에요 :)

  • 암컷 강아지의 마운팅은 성적 욕구보다는 과도한 에너지 발산이나 스트레스 조절 실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즉각적인 주의 분산이 필요합니다. 8개월령 시기에는 활동량이 급격히 늘어나 산책만으로 해소되지 않은 흥분감이 인형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가 한 시간 이상 지속되면 강박적인 습관으로 고착되어 교정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행위 초기에 간식 제공이나 다른 장난감을 활용해 행동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차단해야 합니다. 반복적인 마운팅은 신체적 피로를 유발하고 심리적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으므로 노즈워크와 같은 정적인 활동을 병행하여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합리적인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