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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갈매기새우깡이먹고싶습니다
신랄한갈매기새우깡이먹고싶습니다21.11.20

어린이 해열제 차이점 설명해주세요

어린이 타이레놀하고 부르펜하고

어떤 점이 다른가요??

해열제는 두개 돌려가면서 먹으라는데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해열제 차이점과 해열제 먹이는 방법 상세하게 안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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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희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 부루펜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소염해열진통제 입니다.

    두 해열제의 기전이 달라 교차투여가 가능합니다.

    하나의 해열제를 기준으로 복용하고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보통 2시간 후 다른 해열제를 추가로 복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타이레놀을 오전 10시에 복용했는데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12시즈음 부루펜을 추가로 복용.)

    타이레놀이 잘 듣는 아이도 있고 부루펜이 더 잘 듣는 아이도 있어서 경험상 열이 잘 떨어졌던 해열제를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타이레놀은 최소 4시간 간격, 부루펜도 최소 용량으로 사용시 마찬가지로 최소4시간 간격을 두고 먹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

    흔히 해열제는 2종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 계통의 해열제와 부루펜 계통의 해열제라고 흔히들 표현하는데,

    타이레놀 계통의 해열제는 Acetaminophen 성분의 해열진통제이고

    부루펜 계통의 해열제는 Ibuprofen, Dexibuprofen 등의 성분의 해열소염진통제입니다.

    ( 이 중 부루펜은 Ibuprofen 성분 해열제의 유명한 제품명입니다. )

    안전성 면에서는 타이레놀 계통의 해열제가 우선되고

    대표적으로 챔프시럽(빨간색) 이나 어린이용타이레놀현탁액 등이 있습니다.

    부루펜 계통의 해열제는 타이레놀 시럽과 2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이 가능하며

    챔프시럽(파란색), 부루펜, 맥시부펜 등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두 가지 모두 구비해두셨다가

    타이레놀 계통의 해열제를 먼저 사용해보시고

    2시간 뒤에 열이 내리지 않으면 부루펜 계통의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다시 2시간 뒤에 열이 내리지 않으면 타이레놀 계통의 해열제를 사용하는 식으로

    2종을 번갈아 가면서 복용시키시면 되겠습니다.

    열이 떨어지면 복용을 중단하시면 되고,

    1종만 복용하는 경우 4시간 간격으로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제제를 2시간의 간격 없이 한 번에 사용할 경우

    체온 조절 중추가 덜 성숙한 소아에게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2시간 간격은 필수적으로 두시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이고 부루펜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소염진통제입니다. 열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 2-3시간 간격으로 교차로 복용가능하며 각각 1일 최대 4회까지 복용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1 어린이 타이레놀하고 부르펜하고 어떤 점이 다른가요??

    - 어린이 타이레놀 ; 해열진통제 - 단순 열에

    - 부루펜 ; 해열진통소염제 - 목감기로 열날 때도 효과

    2 해열제는 두개 돌려가면서 먹으라는데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 타이레놀 먹고도 열 안내리면 부루펜을 먹이는 식으로

    - 하루 최대량은 넘기지 말고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어린이 타이레놀은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서 해열진통 효과가 있으며

    부르펜의 경우 NSAIDs 의 다른계열 해열진통소염제로서

    소염작용까지 있습니다.

    2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타이레놀: 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이며 4시간 간격으로 복용이 가능합니다.

    부루펜: 성분이 이부프로펜으로 6시간 간격으로 복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먼저 복용하고 2시간 경과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이부프로펜을 복용하면 됩니다.

    아이가 열이 나면 옷을 가볍게 입혀주시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목뒤나 겨드랑이 등을 닦아주시고 팔다리를 가볍게 주물러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해열제에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있는 타이레놀과, 이부프로펜이 함유되어있는 부루펜시럽을 먹일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 시럽은 4개월 이상부터 먹일 수 있고, 부루펜 시럽은 6개월 이상부터 먹일 수 있습니다.

    우선 열이나면 타이레놀 시럽 체중에 맞게 먹이시고,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2-3시간 정도 지난 후에 부루펜 시럽 체중에 맞게 먹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부루펜시럽은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입니다. 원칙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먼저 복용하고 열이 떨어지지 않으면 2시간 후에 이부프로펜을 복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그냥 성분의 차이로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고 부루펜같은것은 소염진통제계열로 효능자체는 유사합니다.

    한가지를 먹였을 때 열이 내린다면 굳이 다른약을 복용하실필요 없지만 열이 안내릴 경우 1시간뒤에 다른 성분의 약을 먹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는 최소 6시간정도의 간격을 넣으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로 아직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고, 부루펜은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COX 라는 효소를 저해하여 체내 염증유발물질의 생성을 줄여 소염, 해열, 진통작용을 보이는 NSAIDs 입니다. 두 약물의 차이는 작용 기전에 따른 소염 작용의 유무인데, 이부프로펜은 염증을 줄여주는 소염 효과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 성분은 작용기전이 다르므로 교차복용이 가능한데 보통은 둘 중 한가지 해열제를 복용하고 1~2시간 정도 뒤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거나 하면 다른 해열제를 복용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어느 해열제를 먼저 먹이느냐는 사람마다 다른데, 둘중에서 경험적으로 평소에 효과가 좋았다고 생각되는 것을 먼저 먹이시면 될 듯 합니다.

    해열제를 먹이는 기준은 보통 38도 이상일 경우에는 꼭 복용하시는 것이 좋고 미열이라 하더라도 아이가 기운이 없고 힘들어하는 경우에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열이라고 하는 것은 적당한 열은 면역 반응을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미열이고 컨디션이 좋은 아이들은 조금 지켜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해열제를 복용해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꼭 병원에 방문하시어 다른 원인들을 확인하시고 항생제 등을 처방받아 병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