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해열제 교차복용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하나를 먹였을때 열이 잘 떨어지지 않으면 교차복용으로 다른 종류의 해열제를 먹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두종류의 해열제를 먹여도 건강이나 몸에 이상이 없나요?
상식적으로 두종류의 약을 먹는거니까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고열이 지속해서 신경을 다치는것보다는 두가지 해열제를 먹여서 열을 낮추는게 더 우선시되기때문에 먹는거에요.
병원에서 약을 타면 최소 2개이상의 약을 주기도 하잖아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최소 2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해주시면됩니다.
열이 심한것보다 약을 먹어서 열이 떨어지는것이 낫기때문에 교차복용하는것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열이 잘 떨어지지 않은 경우 한가지 해열제를 과용량 복용보다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교차로 복용을 하는 것이 해열에 효과적이며 더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한 가지 약제 복용으로 충분한 해열 효과를 얻지 못할 경우 열을 낮추기 위해 추가적으로 다른 계열의 해열제를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해열제로 사용되는 약 성분은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이 있습니다.
2가지가 서로 다른 작용기전으로 해열작용을 하기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가지를 복용하시고 2시간이후 다른 해열제를 복용하는 이유는
약 복용 2시간이후에 약효가 최대효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과다 복용하거나 약복용간격이 좁아지면 오히려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교차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약을 두 종류 복용해서라도 열을 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될 때는 교차복용을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심하면 발작이나 신경손상까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성분의 해열제를 추가로 계속 복용하는 것 보다는, 교차복용이 효과도 좋고 부작용 가능성도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 계열로 나뉘는데,
NSAIDS 계열은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을 보통 사용합니다.
두가지의 해열제는 2시간 간격으로 교차복용이 가능합니다.
열이 나는 것보다는 안나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심할경우 같이도 복용할 수 잇는 약이지만 약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기에 따로 교차로 복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해열제를 복용할 때 성분에 따라 복용 시간 간격과 하루 총 복용량에 맞게 복용하시면 괜찮습니다.
아이들이 열이 날 때 따뜻한 물 수건으로 목뒤나 겨드랑이 등을 부드럽게 닦아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석 약사입니다.
어린이 교차 복용이 가능한 해열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2가지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생후 4개월 이상의 아이에게, 덱시부프로펜은 6개월, 이부프로펜은 돌 이후 아이들에게 투약할 수 있는 안전한 약입니다.
용량표에 맞춰서 투약하신다면 안전하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고열이 떨어지지 않을때 영유아 사망확률이 현저히 높아지므로
약으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시기보다 복용을 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두 종류의 약을 교차 복용하셔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해열패치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같은 종류의 약을 동시에 먹게 되면 몸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해열제끼리 교차복용은 가능합니다.
타이레놀 계열 드셨는데도 2시간 지나서 38도 이상이면, 부루펜 계열로 교차해서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매일 드시는 것이 아니고 증상 있을 때만 드시는 것이기 때문에 용량 잘 맞춰서 드시면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