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난 직후보다 다 자랐을 때 뼈의 개수가 줄어든다는데 왜 그런 것일까요??
사람이 태어난 직후 영아일때 뼈가 수십개 더 많고 성장을 다한 상태는 그보다 적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태어난 직후보다 다 자랐을 때 뼈의 개수가 줄어든다는데 왜 그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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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어날 때의 신체크기로 성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신체와 장기들이 성장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 뼈는 나뉘어 있다가 서로서로 합쳐져야 합니다. 모든 뼈가 완벽한 상태로 태어나서 신체와 장기들의 크기 증가에 따라서 뼈의 원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한채로 일부가 분리되었가가 다시 붙는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입이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상장함에 따라 일부 뼈들이 붙어가게 됩니다.
출생 후 더 단단하게 장기를 보호하기 위함이죠.
흔히 말하는 성장판이 닫혔다는 것은 이 뼈들이 모두 붙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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