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핫한 원 소주는
흰색병에 담아져 있는데요,
보통 우리가 마시는 소주병은 파란색으로,
맥주병은 갈색병으로 되어 있는데
술병에 색이 들어간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소주의 경우 자외선이나 햇빛에 의해 술의 맛이나 질이 변하지 않는 점이 있어 색깔에 있어 자유로운 선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주의 경우는 깨끗함을 강조하기 위해 투명하거나 푸른 빛을 띠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맥주의 경우 자외선에 의해 술의 맛이나 질이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맥주 병을 어둡게 만들어 병이 자외선을 흡수하게 끔하여 술의 맛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어두운색이나 갈색을 사용하죠. 맥주 뿐 아니라 와인도 마찬가지의 이유입니다.
맥주병은 주로 갈색인 경우가 많습니다.
태양에 있는 자외선을 차단해서 맥주를 오랜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갈색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맥주병은 유리이므로 원료도 유리입니다.
소주병은 다른 소주끼리 재활용이 쉽도록 초록색으로 협의를 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