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명한악어152입니다.
현재 한국에 살아있는 천주교 성직자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까지 오른 사람은 서울대교구의 염수정 추기경입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1943년 7월 5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나 1967년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1978년 마닐라에서 열린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였고, 1981년 전주교구의 주교로 임명되었습니다. 1998년에는 대주교로 승품되었고, 2006년에는 서울대교구의 대주교로 임명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한국 천주교의 수장인 추기경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한국 천주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