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회사 생활 이미지
회사 생활고민상담
회사 생활 이미지
회사 생활고민상담
소통남
소통남24.10.07

상사가 사적으로 얘기한걸 꼭 폰으로 보여주는걸 안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상사가 집에 고양이든, 놀러갔다온 일이든 재미있다면서 폰으로 사진을 보여주는데 굳이 안봐도 되는데 억지로 보고 반응을 해줘야되는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자연스레 안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대로 이야기 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아무리 돌려서 이야기 한들 몇일 지나면 똑같은 행동을 할듯 합니다.

    보여주시는게 나쁜 의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는사람은 스트레스를 받는게 분명 있을겁니다.

    사실대로 이야기 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작성자님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그정도로 싫으시다면 아무래도 평소에 일이 계속 많다는걸 어필하시던지 중요한 전화를 받던지 유도리있게 회피하심이 좋을듯하네요


  • 다른일을 하는것처럼 행동을 해보세요.

    내가 지금 바빠서 그 영상을 볼 시간이 없다라는걸 알려줘야만 할듯합니다. 계속 봐주고 호응을 하니까 님에게 계속 보여주지 싶은데 이제는 반대로 행동해보세요


  • 아마 그분은 좋은 마음으로 보여주신것 같은데요. 상대방도 호응해주길 바라셨을수도 있어요.

    이런내용을 상사에게 말하면 분위기 이상해질수 있으니까 적당히 일하는 척이나 눈치를 주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 안녕하세요 세상이 궁금한 고양이 입니다

    상사가 사진을 보여줄 때 자연스럽게 피하려면

    바쁜 척하거나 중요한 전화로 자리를 비우는 척

    하거나, 빠르게 다른 주제로 전환하는 방법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