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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참밀드리44
지적인참밀드리4420.05.28

오렌지껍질 표면이 허옇게 묻어 있는것들은 무엇인가요?(종종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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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5.28

    시중에 판매되는 오렌지는 거의 외국에서 수입해오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이송 도중,색깔이 변하지 않게하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농약이나 왁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하지만 이것이 농약일 경우에는 인체에 유해하나 왁스는 주로 외부 공기와의 접촉 차단을 위해,식용 왁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 귤속 하얀색 실 '귤낭상근막'

    귤 알맹이에 그물 모양의 하얀색 실이 가득 덮혀 있지요. 귤 속껍질은 섬유질이기 때문에 입에 넣었을때 식감이 좋지만은 않아요. 입이 까끌까글하고 아무 맛도 없는 무.맛. 이지요. 그래서 떼고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로 이 흰 실 같은 것에 비타민P가 들어있어요. 귤 속껍질에 들어있는 비타민P는 먹는 것에서만 얻을 수 있고 귤의 귤락과 포도와 사과의 껍질에 들어있다고 해요. 비타민P는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C의 기능을 도와주고,

    인체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혈액순환을 좋게 해 주어 향균 작용을 하는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많이 하지요. 고혈압도 예방해주고 항산화, 항염 등 많은 효능이 있지만 모르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출처] 귤 속껍질 하얀 하얀거 흰색 줄 하얀색 섬유질 / 귤락, 먹을까요? 예쁘게 벗겨낼까요? + 귤 1개 칼로리!|작성자 알흠다운밤


  • 오렌지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환경이 아니라서 수입에 의존을 합니다.

    수입을 하게 되면 생산지인 왜국에서 우리나라까지 들어오는데 많은 시일이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과일의 경우 신선도가 우선이니까 덜 익을 것을 따서 배에 선적을 하게되고

    선적을 하여 우리나라로 오는 기간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오렌지가

    상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상하지 말라고 농약성분이 들어있는 약품을 샆포한다고 하네요.

    그런 약품이 오렌지 겉 표면에 묻는것이고

    그것을 소비자들이 제대로 씻지 않은 채 껍질을 까서 먹게 된다면 잔여물이 손에 묻어

    해롭다고 합니다.

    농약이나 약품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껍질을 까기전에 안전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겨야 할 것

    같습니다.


  • 오렌지는 유통하는 과정에서 껍질에 광택을 내기 위해 식용왁스를 사용합니다. 오렌지 껍질에 보면 하얗게 묻은 가루가 바로 식용왁스의 흔적이랍니다. 베이킹소다나 소금으로 닦아도 되긴하지만 끓는물에 딱 10초만 담갔다가 빼면 식용왁스는 물론 먼지나 불순물까지 한방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오렌지를 끓는물에 넣자마자 하얀색 이물질이 떠다니기 시작하고, 오렌지에 붙어있던 스티커도 알아서 떨어질 겁니다. 오렌지를 끓는물에 세척할 땐 딱 10초만 데치듯이 담갔다가 빼는거 잊지마세요. 10초가 지나면 바로 꺼내주세요.

    참고로 오렌지를 세척하고 나면 냄비에 하얀색 가루가 묻게 되는데, 설거지를 해도 잘 지워지지 않을거예요. 그럴땐 베이킹소다를 넣고 팔팔 끓이면 얼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끓는물 세척을 마친 오렌지는 바로 물에 헹궈서 세척을 마무리해 주세요. 미온수를 사용해서 손으로 문질문질 닦으면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뜨거운물로 세척하고 헹굼도 미온수로 하면 오렌지가 살짝 미지근할 수 있는데요. 냉장고에 잠시만 넣어두면 금방 식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오렌지를 끓는물에 데치듯이 세척하면 맨손으로도 껍질을 쉽게 깔 수 있고요. 오히려 오렌지의 당도를 높여서 달콤한 맛과 향이 살아난답니다.

    출처 : https://kokone.co.kr/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