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을때 다리꼬기가 습관 고치는 법 있을까요?
앉을때 자꾸 무의식적으로 앉을때 다리 상태를 보면 다리꼬기가 습관인데 안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리 막상 꼬면 편한데, 불편하긴 해도 또 하네요.
다리 꼬기는 무의식중에 습관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세 교정을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먼저 다리를 꼬고 앉으면 스스로에게 경고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다리를 꼬는 순간 "하지 마"라고 속으로 말하거나, 손목에 끼운 밴드를 튕기는 등 행동 교정 신호를 주는 거예요.
바른 자세로 앉을 때는 종아리가 의자에 닿지 않도록 하고,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려 바닥에 평평하게 놓으세요. 골반을 세우고 허리를 바르게 펴는 것도 중요해요.
틈날 때마다 바른 자세를 연습하고, 다리 꼬기 유혹이 들 때는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취하세요. 오랜 습관을 고치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점차 교정할 수 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다리 꼬기의 근본 원인인 긴장감이나 불안감이 있다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해주세요. 스트레칭, 명상, 심호흡 등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활동을 병행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
앉을 때 다리를 꼬는 습관은 편안함을 주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척추, 골반 불균형 및 혈액 순환 문제를 초래할 수 있어 고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의식적으로 자세를 교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앉을 때마다 다리를 꼬지 않고 발을 바닥에 평평하게 유지하도록 스스로를 상기시키세요. 앉는 환경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의자의 높이를 조절하여 발이 바닥에 닿도록 만들어 다리를 꼬지 않고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게 하세요. 정기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습관을 인식하고 바꾸기 위해 짧은 타이머를 설정하여 자주 자세를 점검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마 허리를 의자뒤에 붙인 상태에서 엉덩이가 앞으로 미끄러져 내려오다보니 다리를 꼬고싶어지실겁니다.
엉덩이가 의자 끝까지 들어가면 다리를 꼬기가 어려워집니다.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넣는게 허리 요추전만도 지킬 수 있는 자세이기 때문에 이걸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때, 발이 의자 밑으로, 무릎이 살짝 굽혀지는 자세가 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다리를 꼬는 자세는 척추와 골반의 균형이 어긋나면서 척추측만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 장애로도 이어지므로 올바른 자세로 교정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다리를 꼬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골반이 틀어져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꼬는 습관이 생깁니다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추나치료와 침치료 받으시면서 치료하시면 골반교정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지 않게됩니다
필라테스나 요가등도 해보시면 체형교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