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의 전설을 소재로 미국에서 벌어지는 선악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미국에서 촬영 당시 하루마다 2억원이라는 금액이 투입되었다. 특수효과로 주목 받았으며, 대하민국에서의 흥행 성공으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수출되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170억원의 거액의 적자를 봤고,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자를 봤다고 합니다. 평가가 엇갈리는 이유는 여론을 이용해 처음부터 영화 흥행에 거짓으로 흑자를 봤다는 조작을 했기 때문에 더더욱 비난을 더 받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