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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석화구이
'감저'라는 말이 일본과 관련되어서 우리나라로 전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나라에 이 단어가 정착하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763년 통신사로 일본에 갔던 조엄이 대마도(쓰시마 섬)에서 고구마를 가져와 부산에 심었습니다.
전래된 고구마를 처음에는 감저(甘藷)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고구마는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전해졌을 때에도 남쪽 지방에서 주로 재배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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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저는 고구마가루를 찹쌀가루와 섞어 시루에 찌는 떡으로 고구마가 우리나라에 도입될 당시 남방 즉 지금의 일본에서 들어왔다고하여 남방감저라고 하였으며 병은 떡을 의미하는 한자어 입니다.
규합총서에 따르면 고구마를 껍질째 씻어 말리어 가루로 만들어 칠가루에 섞어 떡을 하면 달기가 꿀 섞은 것보다 더하다. 감자가 마른 후 바람을 쏘이면 달콤한 맛이 아니니 왼이로 말려 임시하여 가루로 만들어라 고 남방감저병의 맛과 조리법을 설명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