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추석때 시골다녀오신후 몸 상태가 안좋으시더니 입안이 빨갛게 헐고 붓고 몸살기운으로 병원에서 코로나검사에 음성이였구요 면역이 떨어져서 온 증상이라고해서 일주일약드시고 거의나아서 3일치 더지어서 드셨어요
어제 퇴근후 집에가니 엄마가 점심지나고 머리가 너무 깨질듯이 아프고 눈도 침침하게 잘안보였다고 하셨어요 (백내장,녹내장 있으셔서 평소에도 눈침침하고 뿌옇게 끼는 증상있으세요)
겨우겨우 병원갔는데 하필 오전까지 근무하고 문을닫아서 급하게 약국(옛날부터 약국약이 잘들던곳)에 가셔서 증상말하고 머리가너무 깨질것같고 상태가 심각하다 잘듣는약달라고해서 환약이랑 두통에듣는약을 드시고 좀 나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작년에 백신3차 까지 맞고 나서부터 주사 부위가 지금까지도 아프고 주사맞은 팔을 못 드세요
백신맞고부터 팔저림현상이 지속되고 있고 몸을 두드려 맞은것 같다고 하세요 어지러움증도 자주 있구요.
어제 말씀으로 두통은 며칠전부터 약하게 있었는데 말을안했다고 어제는 깨지는지 알았다 정신없이 병원에 좇아갔다고 하시는데 혹시 뇌쪽에 혈관이 문제라면 혼자계시다가 쓰러지시면 어쩌죠?
MRI 당장 찍을곳도없고 한달은 기다려야하던데 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