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에 대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Question

달걀을 삶을 때에도 혹시나 껍질이 꺄져서 내부로 균이 들어갈 서 있으니 계란 껍질을 닦아서 삶으라고 하더라고요. 균이 끓는 물에 없어지는 것이 어니며, 단순히 세척을 한다고 하여 사라지는 것인가요? 그리고 살모넬라균은 어떤 균인지도 알려주세요.

Answer 1

균이 껍질 표면에 묻어있는 경우, 물에 삶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계란 껍질을 닦아서 삶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식품으로부터 인체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박테리아로 알려진 균입니다.

살모넬라균 감염시 증상은 복통, 발열,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계란 껍질 표면에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과 같은 미생물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 미생물은 적절한 조리 과정을 거치면 대부분 죽게 됩니다. 하지만 껍질이 깨져서 내부로 미생물이 들어간 경우에는 껍질을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닭, 소, 돼지 등의 짐승의 장내에 존재하며,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면 인간에게 음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선병원성 균주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살모넬라균은 주로 동물의 소화기관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감염된 동물의 분변, 소변 등에서 발견됩니다. 사람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 중 하나이며, 감염되면 위장관 증상,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세척시 계면활성제 성분이 균의 세포막을 파괴하여 감염능력을 제거하기 때문에 의심될 경우 세척을 권장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살모넬라균은 닭의 분변에 오염된 달걀 표면에 많이 발견됩니다.

살모넬라는 장내세균과의 살모넬라속에 속하는 프로테오박테리아의 일종입니다. 막대 모양의 세균으로 직경 약 0.7~1.5 µm, 길이 약 2~5µm 정도의 크기로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소화관에 서식하며 60도에서 20분, 70도에서 3분 이상 가열 시 사멸됩니다.

하지만 이미 껍질로 인해 내부가 오몀되거나 조리 과정을 마치며 오염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하는 것이죠.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살모넬라균은 다행히도 고온에서 오랜시간 조리시 대부분 죽기 때문에 우리몸에서 대응이 가능합니다.(70도 이상 3분이상)

날계란 섭취등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