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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군1211
규군121123.06.05

친구들과의 연락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저같은 경우 1년에 2번정도 봐도 충분히 봤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연락도 1년에 몇번 못합니다.

안하게 되는 일도 많구요.

나이가 들며 점점 중요성도 떨어지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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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마음맞고 편한 친구들은 아주 오랜만에 봐도 늘 반갑고 좋더라구요. 서로 바빠 일년에 한 두번 볼까말까지만 그래도 만나면 어색함없이 즐겁고 헤어질땐 아쉬워하며 또보자 헤어집니다. 만남이 줄다보면 정리되는 관계도 있지만 좋은 친구는 1~2년에 한번 봐도 오래갑니다.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대학교 친구들은 밴드나 카톡방에서 자주 연락하는 친구도 있고요, 1년에 한번 연락하기 힘든 친구가 많은거 같습니다.

    카톡이나 네이버에서 친구의 생일 알려주는데, 친한 친구는 선물도 보내고 연락하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는 따로 연락도 못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친구들이란 존재는 사회관계를 유지함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필수적인 것 입니다.

    사람은 사회화 동물이기 때문이지요 1년에 2번봐도 충분히 봤다고 느껴진다면 그게 질문자님의 관계에 있어 충분하다고 느끼는 횟수이기에

    이게 이상한게 아니랍니다. 사회와의 완전한 단절만 아니라면 사람마다 전부 연락관리하는 횟수는 다르므로 이상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중요성이라기보다 친구와의 관계를 맺음에 있어서 이 사람을 통해 내가 성장해나가고 즐거움을 느끼고 이런게 가장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5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고 조금 친한 친구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보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저희도 친구들과 1년에 한두번 만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들수록 각자 가정이 생긴다던지 하는일이 굳어지다보니 생활패턴이 정해지게 되고 어릴땐 서로 맞춰가던것들이 나이들면 맞춰가는게 힘들어져서 그런것 같아요.

    차라리 횟수가 적어도 꾸준히 만나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카톡에 생일을 체크해보고

    기념일을 챙기는것도 좋아요

    많이 만나면 좋지만

    그래도 기념일을 챙겨주세요


  • 안녕하세요. 얌전한고래58입니다.

    오래지낸 친구들은 몇년연락안하고 만나더라도 어제 본거같더라구요. 다들 사는게 바쁘니 많이는 못보더라도 안부인사는 가끔하네요


  • 안녕하세요. 총명한애벌래33입니다.

    저도 글쓴이와 비슷한 심정입니다. 그래도 친한 친구들과 계모임같은거하면서 같이 놀러다니이유를 만드는 중입니다. 안친하다면서 나이를 먹어갈수록 연락을안하게되고 친한친구일수록 연락을자주하죠 이건 되게 자연스러운거에요 뭘 더 하려고하지도말고 자연스레 지나가세요


  • 안녕하세요. 철마산3입니다.

    나이가들면서 아주 친한 친구 아니면 자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동창회 정도 나가는 정도 이고 생각 많큼ㅅ딩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