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친했던 친구들과 손절하게 됩니다. 연락이 뜸해지고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보기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연락자주하고 친한 친구들 몇만 남게 되었네요. 이렇게 손절하는게 맞을가요? 아니면 그래도 인연을 계속 가져가야할가요? 저만 이런건가요??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지만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친구들과에 만남이 줄어들고
주변에 친한친구들만 남게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렇게 친구들을 많이 잃었습니다.
마음이 맞지않고 서로 하는일도 달라서 점점 다른길로 가는 느낌이고
만나도 재미있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떨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친구가 많은 게 인생에 득이 되는 것도 아니며 친구가 적은게 오히려 더 좋을 때도 많아요
안녕하세요. hye2304입니다.
관계가 지속되려면 어느쪽이든 희생적 관심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연락을 자주 않하면 친구사이도 멀어 지게 되는데요.
더 소원해지고 귀찮아지기 전에 지속적으로 만남을 유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친구가 줄어드는 현상은 모든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죠.
일부 영업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말고는요.
끊을 인연은 끊으시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사람은 멀어지는대로 두시면 됩니다.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몇명이라도 있으면 참 다행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