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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뤼
수바뤼22.07.26

한살되어가는 아기 낯가림이 심하네요ㅠ

코로나로 사람많은곳을 피하고 나가봐야 양가부모님 집앞 마트 정도 나가고 있는데ㅠ 낯가림이 있어 양가부모님보면 울고 안가려하네요ㅠ 코로나가 무서워 집에만 있는편인데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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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 낯가림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수 있습니다.

    좀더 사람들을 접하고 익숙해지다보면 이러한 부분이 줄어들것입니다.

    또한 이떄는 부모에 대한 애착이 강하게 표출될때라 더욱 심하게 나타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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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에 대한 낯설음은 이 시기 아이들은 어른과 접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같은 또래들에 대해선 거부감이 없는데 어른들에겐 낯을 가리는 게 당연합니다.

    보통 집에 자주 사람들이 왕래가 많은 가족은 아이들의 낯가림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요즈음 세상이 무서우니 낯선 사람을 일부러 경계하는 것도 필요하긴 하구요.

    부모님이 주변 사람 또는 낯선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하면 아이 역시 자연스럽게 경계심을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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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낯을 가리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양가 부모님도 자주 찾아뵙고 낯을 익힌다면 금방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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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처음본 사람이나 처음 본 환경에서는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와 양가 부모님을 보다 자주 만나게 하고 같이 있는 시간을 늘려본다면

    낯가림이 줄어들 것이고, 한살이라면 추후 성장하면서 낯가림이 없어질 가능성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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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을 가린다는 것은 부모와의 애착이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느정도 성장한 아기라면 자신감이 부족하고 숫기가 없디 때문에 낯을 많이 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렇기때문에 큰걱정 안하셔도 될 갓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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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때는 낯가림이 대체로 다 심합니다.

    밖에 나가는 게 힘들면 가족과 친척들을 집에 방문하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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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아기의 낯가림 현상은 보통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시작되며, 이는 정상적인 발달 과정의 일환입니다. 낯선 사람이나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불안이 생기면서 시작되는 이 시기는 대부분 일시적입니다. 낯가림은 몇 개월에서 길게는 2살 정도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듭니다.

    사람들과의 접촉이 부족하면 낯가림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익숙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끼면 낯선 사람과의 상호작용도 점차 편안해질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기에게 억지로 낯선 사람을 접촉하게 하려 하기보다는,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아기의 속도에 맞춰 조금씩 사회적인 경험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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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가림 증상은 대개 생후 6개월 무렵에 시작되어 돌까지 이어지다가 15개월이 지나면서 점차 줄어듭니다. 경우에 따라 24개월 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낯가림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때까지 아이와 더욱 친밀감을 유지하고, 낯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낯설어 한다면 그 자리에서 아이를 안정 시키고 그 상대가 해를 가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무서움을 이기고 그 상황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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