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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836
날다람쥐83622.10.11

잦은 빈뇨와 잔뇨감, 대체 왜 이러는 건가요?

나이
2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X
기저질환
X

증상은 잔뇨감과 잦은 요의, 잦은 화장실 방문 횟수에 비해 적은 소변량입니다. 처음엔 방광염인 줄 알고 병원에서 약을 타다 먹었지만 호전되지 않았구요, 소변검사 결과도 깨끗하다고 합니다. 자궁염 검사는 성경험이 없어서 해주지 않았습니다.

자궁근종 검사까지 했지만 근종은 없었습니다.

아프다기보다는 누가 방광을 꽉 누르며 자극하는 기분입니다. 밤에도 자꾸만 깨고 미칠 것 같습니다.

사서 스트레스를 받는 건강염려증이 있는 성격인지라 처음엔 신경성인 줄 알고 신경을 꺼봤지만 여전하구요. 물을 적게 마시나 많이 마시나 똑같습니다. 이전에도 신경성이 몇번 왔었지만 이번에는 유독 더 길게, 자주 옵니다(지난달에도 2주가량 왔었습니다). 배란기 부작용인가 했는데 생리 전후 상관없이 그렇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병원을 가야 한다면 어느쪽으로 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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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이 화장실에 너무 자주가거나 한다면 스트레스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변에 스트레스를 유발할수 있는 원인이 있는지를 확인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비뇨기과에서 검사결과가 정상이라면 심리적인것일수도 있으니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해당 원인은 다양하지만 요로감염이나 당뇨병, 신장질환,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경우에 자주 발생할 수 있으나 남성의 경우 전립선 비대나 방광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여성의 경우 임신시에도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수분을 섭취하거나 방광을 자극하는 초콜렛, 매운음식, 신음식, 카페인음료, 음주 등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인이 될만한 위험인자를 중단해 보시고 지속된다면 비뇨기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말씀하시는 증상은 보통 방광염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상이긴 하지만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면 배제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그렇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아직까지 감별을 위한 충분한 상태 평가가 이뤄지신 상태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을 간다면 비뇨의학과 쪽으로 가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심인성 방광의 경우 스스로 신경을 끈다고 해서 다 호전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상기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산부인과나 비뇨기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필요시 약물치료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방광염이 아니라면 과민성 방광 증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만 소변이 차도 참기가 어렵고

    화장실을 가야 하지요. 일단 정확한 확인도 해 봐야해서 비뇨의학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