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이코노미 기반 기업의 수익 창출은 어떻게 이루집니까?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구현된 기업들은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합니까?
현재 토큰 이코노미를 기반으로 구현된 기업들의 규모는 어느정도됩니까?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토큰 이코노미에 따른 수익 창출 방법(수익 모델)은 해당 프로젝트의 목적이나 성격, 비즈니스의 세부 내용에 따라 적합한 방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한 다양한 수익 모델이 존재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블록체인 Dapp 프로젝트들을 보면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야의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IOT, 헬스케어, 스토리지, 스테이블 코인, SNS, 핀테크, 금융, 월렛서비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탈중앙화 거래, 시장예측, 겜블링, 광고, 미디어, 익명성, 오프체인, 마이닝, AI, 스마트컨트랙트, 정보 위변조 방지, 보안, 교육, 네트워크, 인터체인, VR, 크라우드 펀딩, 지식정보제공 등이 있겠습니다.
이러한 Dapp들의 경우 수익 모델과 관련하여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광고수입'의 경우 헬스케어, 핀테크, SNS, 금융, 월렛 서비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교육 등의 분야에서 각각 해당되는 업체들의 광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유저들이 광고를 보면 토큰 보상을 제공하고 개발사와 수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수익모델로 '빅데이터 판매'가 있을 텐데요, 이것 역시 IOT, 헬스케어, 핀테크, 금융,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교육, 시장예측, AI, 보안, 지식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유저들이 이용하면서 다양한 정보들이나 이것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원하는 업체에 제공하고 유저들에게는 토큰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사와 수익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중개 수수료 수입'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가 거래 당사자들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면서 거래를 중개하여 수수료로 수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탈중앙화 거래, 겜블링, 시장예측, 광고, 마이닝, 정보 위변조 방지, 보안, 네트워크, 크라우드 펀딩, 스토리지 등의 프로젝트에 적합한 수익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역시도 개발사가 벌어들인 중개 수수료의 일부를 유저들에게 토큰으로 되돌려 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유료 서비스 이용료 수입'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서비스를 유저가 돈을 내고 사용하게 될 경우 들어오는 수입입니다. 이것은 IOT, 헬스케어, 스토리지,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마이닝, 정보 위변조 방지, 교육, 보안, 네트워크, VR, 크라우드 펀딩 등에 적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경우에 유저들에게 서비스 암호화폐 결제시 이용료 할인을 제공하거나, 서비스 이용 및 활동에 대한 토큰 보상으로 개발사와 수익 공유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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