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자 시절 절 지붕 위의 새를 잡기 위해 불교 사찰에 방화를 한 후 도망가거나 불량배들과 어울려 여자를 겁탈, 술을 즐기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부왕인 충숙왕으로부터 욕을 들을 정도였으나 삐딱하게 굴며 말로만 고친다고 하고 고치지 않았습니다.
왕이 되자마자 정사에는 관심이없고 여색을 지나치게 즐겼으며 내시들과 씨름을 즐겼습니다.
여자는 신하의 아내든 뭐든 이쁘면 전부 라는 식으로 마구 겁탈했으며, 장인의 후처와 부왕의 후처들을 겁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