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과분한 선물을 주는데 저는 보답할 방법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지인분께서 항상 좋은거 보내주시고 선물해주시는데
저는 그분보다 형편이 너무 안좋아
비슷한 선물을 보답해줄 방법이 없어요
사람 왜이렇게 미안하게 만드시는지
한번은 비슷한 수준의 선물을 해드려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지인분이 선물을 기대하면서 주는 것은 아닐테니 질문자님께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너무 과하게 준비해 버리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 일테니깐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인 분도 형편을 어느 정도 알 것 아닐까요?
호의는 그대로 받아주시고 고마움을 표하시구요.
답례를 한다고 해도 무리하게 수준을 맞추기 보다는 형편에 맞춰서 하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지인이 질문자님 형편을 알고 있으니 그냥 마음의 표시만 하시고 이 다음에 형편이 좋아지면 갚으세요~
안녕하세요. 태평한토끼127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물은 가격이나 크기보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지인분께서 선물을 주시는 이유는 아마도 당신에게 감사하거나 친밀감을 나타내고 싶어서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싼 선물을 줄 수 없다고 해서 꼭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당신이 직접 만든 것이나, 지인분의 취향을 반영한 작은 선물을 고려해보세요. 예를 들어, 지인분이 좋아하는 음악의 CD나, 좋아하는 작가의 책, 특별한 향수 등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당신이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선물로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선물들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도, 당신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선물은 결국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지인분에게 당신의 감사함과 친밀감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그것이 가장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내 처지를 밝히시고 두번 살때 한번 밖에 못산다고 얘길 하시고 받을때는 아주 당당히 받으셔요. 제딸이 외국에 거주하는데 옆방에 사는 좀 있는 집 자식인가 펑펑 써대고 사다가 안겨주는게 장난이 아니래요. 내 똥꼬 찢어지게 생겼다고 했던말이 생각히네요.선물은 챙기는것도. 받는것도 에너지 소비가 큽니다.안받고 안주는게 저도 편한거같은데 . 무튼 과하다 싶을때는 완곡하게 거절 의사를 밝히십시요.
안녕하세요. 후련한지빠귀95입니다.
여러의미가 있겠죠.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받아서 불편하시다면 간단한 선물이나 식사라도 대접하시며 정중히 거절하시거나 내 맘이 편한 수준의 선물을 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런 형편이 안되시면 전화하셔서 인사하시고 담에 좋은 선물해드리겠다 감사의 인사라도 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