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라 그런지 학습을 뒷받침하는 콘텐츠도 많이 달라 진 것 같습니다. 태블릿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 학습을 위해서 놀이로 접근할 수 있는 태블릿 학습지가 영유아에게 수준은 맞을지 모르겠으나 오랜시간 태블릿을 사용하다보면 눈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5세때부터 안경을 쓰는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4세때 태블릿으로 학습의 의존도를 키우는 것보다는 조금 더 자란 후 학습지와 태블릿 등을 병행해서 학습하는 것은 어떨런지요?
4살부터 태블릿 학습지를 시키는 경우가 많이있는데요. 테블릿과 같은 전자매체를 활용한 테블릿 학습지 교육은 아이의 시청각을 동시에 자극할 수 있고 다양한 콘텐츠와 영상 소재들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태블릿 펜을 사용하며 아이들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미리 학습지를 체험 해볼 수 있는 이벤트들도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해서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계에 의존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테블릿 학습지를 6세를 전후로해서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테블릿 학습지의 경우 주변에서 누군가가 계속 함께해줘야 하며 아이가 테블릿만 만지려고 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오히려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이가 스스로를 통제 할 수 있을때 시켜보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