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파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휴대폰, 와이파이, 전자레인지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가 장기간 인체에 노출될 경우
인체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국제 기준과 과학적 연구 결과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승우 전문가입니다.
전자기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많은 우려가 있었고 연구도 진행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과학적으로 위험성이 증명된 적은 없습니다.
실제로 전자기파라는 것의 범위는 매우 광범위합니다. 흔히 생각하는 휴대폰(800~2.6GHz)과 와이파이(2.4GHz, 5GHz)의 전파도 전자기파이지만 우리가 눈으로 보는 가시광선(400~790THz)과 열을 가진 모든 물체에서 방출되는 적외선(300GHz~400THz)도 전자기파입니다.
전자기파가 우리의 몸에 어떠한 영향을 주려면 에너지가 높아야 합니다. 예시로 자외선과 X선의 경우 가시광선 보다 훨씬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고 에너지도 높기 때문에 인체의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걱정하는 휴대폰이나 와이파이 등의 주파수는 가시광선이나 심지어 적외선보다도 현저히 낮은 에너지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자기파는 강도나 주파수에 따라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집니다. 주로 일반적인 전자제품과 같은 생활기기에서 방출되는 양은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자레인지에 나오는 전자기파는 직접 맞으면 문제가 있지만, 이미 전자레인지에서 차폐가 되기 때문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전자기파는 인체에 열작용, 비열작용, 자극작용 등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강한 전자기파는 체온 상승을 유발하여 세포나 조직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미약한 전자기파에 장기간 노출되면 호르몬 분비 체계나 면역 세포 등에 영향을 미쳐 두통이나 최악으로는 기억력 상실까지도 초래한다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전자기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주파수와 세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휴대폰 와이파이 전자레인지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는 모두 비전리전자기파로 감마선 전리방사선과 다른 성격을 뜁니다. 전리방사선은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하죠! 일단 단기적으로 전자기파가 조직에 흡수되어 국소적을 열을 발생시킵니다. 그 열에 의해 화상이나 상처를 입을수있죠! 장기적으로 본다면 암을 유발할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이 보고 있습니다. 명확한 증거는 아직없지만 가능성을 완전 배제 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기기는 전자기파가 약해서 전자기파가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논문은 정확히 없습니다. 단지 많이 노출되면 위험하다고 하는 것만 있지 실제로는 논문은 없습니다. 그래서 WHO에서도 발암 2B군으로 해서 암이 유발 될수 있어서 위험하다고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품들이 인증을 받은것이라서 그렇게 많은 전자기파가 나오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걱정되면 전자렌지의 경우 약 1m거리를 두고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국제 기분인 세계보건 기구와 국제 암 연구소에 따르면 휴대폰 및 전자레인지 등 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를 2군 발암 가능성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까지로는 직접적으로 암이나 심각한 질병을 초래 한다는 명확한 관계는 입증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대다수 전문가와 국가 기관에서 일상적인 노출 수준에서는 위험이 낮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확실성을 대비하기 위해 전자기파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WHO 에서는 전자기파 노출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예방적 조치만 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휴대폰 등 사용이 10년 이상 되는 집단에서의 인체 부작용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가 없습니다.
일부 전자기파 민감한 집단도 있을수 있으나 현재는 구체적인 결과보다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주의나 예방만 말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휴대폰 와이파이 전자레인지 등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는 비전리 방사선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인체 조직을 이온화하거나 DNA를 손상시킬 정도의 에너지는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국제비전리방사선보호위원회는 안전 기준을 정해 노출 한계를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인체에 유해하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 장기 노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하므로장시간 밀착 사용은 피하고 일정 거리 유지 등 예방적 조치를 권장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