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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한 국가는 발해입니다. 발해의 영토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선왕 시기 수도급에 해당하는 5경, 그리고 15부, 62주로 나누어 통치하였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지방을 5부(방, 주), 그리고 통일 신라가 9주 정도이니 비교할 수 있습니다.
발해는 현재의 북한, 중국의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일부를 다스렸으며, '해동성국'이 불리는 전성기에는 80만 ㎢나 되어 신라의 8배, 한반도의 4배, 일본의 2.2배나 되었던 동북아 최대 국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