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군은 즉위 초부터 안으로는 왕권강화를 위해 궁궐을 지었고, 선혜청을 두어 경기도에서 쌀로 조세를 내도록함으로 소득에 따라 세금을 내는 조세개혁인 대동법을 시행,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된 창덕궁, 경희궁, 창경궁을 재건하고 인경궁을 설치, 임진왜란 때 소실된 서적을 간행하는데에 힘썼으며, 힌증동국여지승람, 용비어천가, 동국신속삼강행실 등을 다시 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해군의 개혁 조치라면 아마도 집권 초기, 왜란으로 피폐해진 조선의 전후복구 사업을 비롯하여, 당파를 가리지 않는 고른 인재 등용, 국방력 강화, <동의보감> 편찬, 대동법 시행 등 여러 가지 선정과 개혁정책을 의욕적으로 단행하며 민심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