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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4.05.19

유로존에 있는 국가들은 각국마다 물가상승률 같은 경제지표들이 동일하게 나오나요?

유럽에서도 유로화를 쓰는 국가들이

20개국정도라 하던데

그렇다면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들은

물가상승률도 각국마다 동일하게 움직이나요?

유럽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 같은 것들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인데

유로존에 있는 국가들은 동일한 물가상승률 지표로 나오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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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로존 통합 물가상승률을 발표함과 동시에 각국 별로 따로 물가상승률을 발표합니다.

    그래서 유로존에서 비중이 높은 독일의 물가상승률에 맞추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경향이 강하답니다.!

    경제블록인만큼 큰 틀에서는 각 국가들이 거의 같이 움직이지만 디테일은 국가별로 달라 유로존 자체에서도 모두 만족하는 통화정책을 결정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됐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가별로 천차만별이고 물가수준도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 대표적인 예시로 이탈리아와 스위는 알프스산맥을 기준으로 지척에 있지만 둘의 물가수준은

      매우 큰 차이가 있고 둘의 화폐는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화폐만 같이 사용하고 상세 경제는 완전다르며 소득수준이 낮은 국가일수록 유로화를

      사용하는 것에 있어서 큰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각국마다 물가상승률은 당연히 다르게 나올 수밖에 없으며, 다만 EU에서 발표하는 전체적인 물가상승률은 같게 발표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기준금리정책 등 통화정책은 ECB에서 일괄적으로 관장하고 있습니다. )


  • 각 국가는 자체적인 경제정책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지표들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율이나 실업률은 각 국가의 경제 상황, 정책, 소비자 심리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들은 물가상승률이 각국마다 동일하지 않습니다. 유럽중앙은행은 유로존 전체 기준금리를 설정하지만 각 나라의 경제 상황에 따라 물가상승률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로존 국가들마다 물가상승률 지표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유로존에 있는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유로화를 사용하고 있지만, , 물가상승률 같은 각국의 경제지표들은 각국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표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경제 정책 관리가 통일되지는 않았습니다.


  • 질문하신 유로존에 있는 국가들의 경제지표는 동일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로 회원국들은 각기 자기 나라의 경제지표를 발표하고 따로 관리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자신들만의 GDP, 인플레이션, 실업률 등의 경제 지표를

    각각 발표하게 됩니다.


  • 물가상승률과 같은 경우에는 다릅니다.

    물가상승률과 같은 경우 각 국가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다르게 지표를 발표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