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오일이 엔진 구동시 윤활제 역할을 한다고 보면 적절함 점도 유지가 필요합니다. 엔진 오일 스틱으로 한번 확인을 해보시는것도 좋지만 자동차 제조사 마다 운행 조건에 따른 교체 주기를 지켜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기가 지난 경우는 근처 정비소에 가셔서 교체를 해주는게 좋아요.
질문자님 질문 내용을 봤을 때, 1년 5개월 정도 경과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시간적으로 조금 지나기는 했네요.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서 엔진 오일이 묽어졌다가 진해졌다가 반복 되면서 엔진오일에 점도가 변할 수 있는 날씨라 1년 정도 이내에 교체를 권장하긴 하죠. 셀프 점검으로 엔진 오일을 찍어보시고 그래도 운행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으니 최대한 빠르게 공업사 가셔서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좋아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