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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느시245
똑똑한느시24522.01.07

두피에 여드름같은게 나는데 치료법좀 알려주세요

머리에 여드름같은게 나서 샴푸가 안좋아서 그런가하고

인터넷에 증상에 맞는 샴푸를 써 보아도

여드름이 생겼다 없어지고 이동하면서 저를 괴롭히네요

병원갔는데 머리 짧게 자르고 연고 바르라고 하는데

없어지는 여드름이 아니라고 하던데...치료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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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증상은 지루성 두피염에 의한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두피에 여드름 같은 병변이 생길 수 있는데, 병원에서 이야기 하는대로 잘 관리하면서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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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심한 가려움증, 비듬, 각질, 뾰루지를 동반하고 심하면 탈모까지 일으킵니다.

    햇볕이 강한날, 미세먼지가 심한날 피지의 분비가 촉진되고 모공이 막히면 더 악화가 됩니다. 머리 샴푸는 자기 전 하루동안의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해주시고, 미지근한 온도의 바람으로 머리를 잘 말려 두피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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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주일에 2~3회 케토콘아졸, 셀레니움 설파이드, 징크 피리치온을 함유한 세척제로 세척하면 효과적이며 스테로이드 제제의 로션 혹은 용액, 젤을 두피에 바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모발이 없는 부위는 스테로이드 크림이 가장 효과적이며 박테리아 감염이 있는 심한 경우에는 항생제를 함유한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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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머리에 모낭이 존재하고, 피지가 모이기 쉬운 곳이기 때문에 머리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지의 과분비, 수면 부족으로 인한 기능 저하, 모발 관리제 과용 등이 이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과도하게 감는 등 두피를 건조하게 하고 상처가 가기 쉽게 하는 것도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능한 자외선을 피해주시고, 머리 감을 때에도 부드럽게 손톱이 아닌 손가락 바닥으로 씻도록 해주는 것이 예방의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이 지속될 경우 심하게는 탈모까지도 이어질 수 있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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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지루성두피염의 치료

    보통 지루성두피염은 만성으로 가는 경향이 있으니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땀을 많이 유발하는 자극성 음식들을 삼가하셔야합니다.

    지루성두피염 전용 샴푸를 사용하셔야합니다.

    또한 모발과 두피가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셔야합니다.

    컨디션을 조절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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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지루 두피염이나 모낭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주로 항생제 내지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피부과에서 처방해 주신대로 연고를 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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