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긴 한데 벌써부터 학교 갈 생각에 힘들어요 반에서 친한친구가 한명도 없고 친해지는 것도 너무 힘들고 다른반에는 사이 안좋은 친구들이랑 그 친구들이 낸 이상한 소문때문에 아무도 저랑 친해지고싶어하질 않아요 전학얘기도 해봤지만 갈 방법이 없어서 실패했구요 그 소문낸 친구들 때문에 선생님과 상담도 해봤는데 학폭위 신고를 추천해주셔서 했는데 학폭위 조건들중 한개가 해당하지 않아서 실패했어요 진짜 학교 다니기가 너무 싫은데 어쩌죠 이 학교만 아니면 될 거 같은데
친구가 많았다가 갑자기 다 떠나니 힘드네요 학교에 행사 이런 것도 꽤 많아서 진짜 학교 다니기가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