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들은 소리보다 빠르게 날아다니기 때문에 조종석 앞 유리가 구름속 물방울, 먼지들가 부딪히면서 마모되지 않을까요?
소리보다 빠르게 날아다니는 초음속 전투기들들은 구름속을 지나가는 일도 많은데요.
구름 속에 작은 물방울과 극초음속으로 부딪히면 조종석 앞부분이 마모되지 않을까요? 물도 고속으로 분사하면 돌도 자르고 하자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그래서 전투기와 같은 고속 비행기의 조종석 앞 유리는 경화된 유리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경화 처리는 유리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조치는 유리 표면의 마모와 손상을 최소화하고 조종사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전투기나 일반 비행기가 이착륙시 버드스트라이커라고 해서 새와 충돌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조종적 창문은
특수 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평상시에는 단단한 유리창 같지만 뭔가 무겁거나 강한 충격이 왔을때는 완충을 주기위해 출렁거림을 부여한답니다.
다시말해서..일반 강화유리나 특수 유리가 아닌...특수재질의 플라스틱이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