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이것들이 견관절탈구 증상이 맞나요?
나이
19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근이완제 진통제
기저질환
없음
최근 우측 견쇄관절염에 견쇄관절의 만성적인 인대파열 및 탈구 진단 받았습니다. Mri찍은 결과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는 말까지 듣고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는 통증의 종류가 진단명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일단 오른쪽 손의 근력이 약해져서 물건을 자주 떨어 트립니다. 두번째로 팔 운동 각도가 많이 제한되어있습니다. 전방으로 손을 쭉 펴고 들어올리면 쭉핀 손끝이 제 머리를 넘지 못할정도입니다. 만세도 불가능 하고 열중쉬어도 불가능 합니다. 어떻게든 손을 올리려해봐도 어깨와 쇄골이 고통스럽고 굳어있는 느낌에 실패합니다. 그리고 손과 어깨죽지가 매우 저립니다.심할때엔 손이 마비될 정도 입니다. 평소에도 그렇지만 어깨나 팔을 움직일때 특히 그렇습니다.
결정적으로 쇄골이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자리에 있지 않고 뒤틀린다 해야 할까요. 팔을 움직일때, 혹은 심호흡을 크게 쉬면 쇄골 양 끝에서 탄발음이 나며 쇄골 전체가 불규칙하게 흔들리는데 굉장히 고통 스럽습니다. 이게 과연 제가 진단 받은 질환의 증상인가요? 또 수술하지 않아도 될 상황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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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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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견관절 탈구 보다는 견쇄관절 인대 손상 등으로 인한 쇄골의 아탈구 등이 있을 수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치료가 선행되어야 겠으며, 저리는 듯한 통증의 경우는 근전도 등을 통하여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