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진짜 겁나 크게 싸웠을때
아니 그니까 진짜 개판이었거든요. 걘 제가 봐주고 도와주고 챙겨주는게 당연하다고 여기고 싸워도 그냥 넘어가 주니까 진짜 거의 처음으로 봐주지 않고 말했더니 그게 뭐가 봐준거냐는데 막내라서 너무 오냐오냐 키웠더니 말을 못들어먹어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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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형제 관계에서 성장하면서 많은 싸움과 화해를 반복할 것입니다 동생한테 잘못된 부분은 이야기를 하고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고 이를 지키지 못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다고 협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말로 풀어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그런 부분이 안된다면 부모님의 개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형제간에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습니다 아닌 건 아니고 맞는 건 맞는 겁니다 이것저것 다 참지 마시고 동생이라 할지라도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정확하게 짚어 줘야 동생도 바르게 생각하고 커 갈 겁니다
동생을 위해서라도 잘못된 것 가끔 하게 지적을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싸움이 되는 원인은 선을 넘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선만 잘 지키면 아무 문제 없을진데 동생이 선을 넘어선거 같네요 아닌건 아니라고 따끔히 얘기하고 안되면 가족의 도움을 받아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