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를 데님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Question

요즘 청바지 광고를 보면 청바지라 부르지 않고 거의 모두 데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청바지를 데님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궁금하며 어떠한 뜻을 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nswer 1

데님이란 일종의 재질을 뜯하는데요.

청바지가 이 데님 재질로 만들어져서 그렇게 마노이들 부르는거 같습니다.

데님은 가끔 색감으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Answer 2

진(JEAN)은 능직으로 짜여진 모든 면직물을 의미합니다. 데님(DENIM)은 진의 한종류로 청바지등의 소재가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즉 굵은 무명실로 짠 튼튼한 능직의 면직물에 인디고 염색을 한 원단을 이야기하는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Answer 3

염색된 실과 염색되지 않은 실을 능직(트윌 twill)으로 만든 질기고 거친 느낌의 천. 전통적으론 면 100%로 직조하며 인디고라 부르는 푸른색 염료로 염색된 실과 흰 실을 능직으로 만든 천을 뜻했으나, 지금은 새로운 섬유가 개발되고 옷감 자체가 멀리 퍼져나가면서 의미가 확장되었다. 이 면직물을 이용한 바지가 청바지다

Answer 4

데님은 청바지의 일종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동차 속에 소나타, 아반떼가 있듯이 청바지라는 분류 속에 데님이 있습니다. 데님은 굵은 두께를 가진 모직의 일종입니다. 우리가 구매하는 청바지와 다른 느낌을 주고 재질이나 세탁 방법도 많이 다릅니다.